동물권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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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방송] 동물해방물결-LCA,황금의 해 '꽃개 프로젝트' 캠페인'동물보호법 트로이카', 이상돈.한정애.표창원의원 참여 동물NGO 동물해방물결과 LCA가 2018년 황금개의 해를 맞아 펼쳐온 '꽃개 프로젝트' 캠페인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전시회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았던 지난 2월, 전국 6개 도시(서울, 평창, 전주,광주, 부산, 대구)를 순회한 바 있는 1m 높이 조형예술품 꽃개 8마리가 개식용 철폐를 향한 국민의 메세지가 담긴 보드와 함께 등장했다. 27일 오전 진행된 개회식에는 이상돈-표창원-한정애 국회의원 등 40여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참석한 내빈과 함께 '개농장 개를 해방하라'고 적힌 철창에서 황금개를 해방하는 이색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국제동물권단체 동물을 위한 마지막 희망(LCA)과 함께 이번 전시를 공동 주관한 동물권단체 동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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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인도적 유기동물 보호소는 동물보호의 기본"전국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의 열약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직영보호소의 설치 확대, 담당자 및 공무원에 대한 교육 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동물권단체 케어(대표 박소연)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전국 지자체 유기동물 보호소 진단과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케어는 이날 전국 지자체 보호소 실태조사 보고서도 발표했다. 2016년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시군구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모은 자료와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282개(일반 91개소, 동물병원 191개소) 지자체 유기동물 보호시설의 현황을 파악했다. 국내에서는 1995년에 처음 동물보호소가 생겨났다. 초기에는 대부분 위탁 보호소 형태로 동물복지 차원이 아닌 시민들의 위생과 안전이라는 측면에서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