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위원회
-
[토론회] 「좌초위기! 서울시 경전철 재정사업 극복방안은?」토론회오는 4월 21일 (금), 「좌초위기! 서울시 경전철 재정사업 극복방안은?」토론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경전철 적자문제를 언급하며, 기존 철도 공약의 후퇴를 시사한 바 있습니다. 대중교통은 시민들의 이동권을 위한 필수 요소인만큼, 복지의 관점에서 접근해야합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경전철 사업의 재정건전성을 회복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서울시 동료 국회의원 및 전문가분들과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23년 4월 21일 (금), 오후 2시 ○ 장 소 : 국회도서관 대강당 ○ 주 관 :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도시철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
[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2차 도시철도위원회 회의오늘 오전 더불어민주당 도시철도위원회 2차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강북횡단선(목동역 - 청량리역), 서부선(새절역 - 관악산역), 목동선(당산역 - 신월역), 면목선(청량리역 - 신내역), 난곡선(난향역 - 보라매공원역), 우이-방학 연장선(솔밭공원역 - 방학역) 등 서울시 도시철도사업의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각 노선의 정상 추진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서울 도시철도 사업은 단순히 경제논리로만 접근해선 안됩니다. 교통인프라는 시민들의 이동권을 위한 필수 공공재인만큼, 지역균형발전에 더 방점을 둬야 마땅합니다. 강북횡단선을 비롯해 서울 내 도시철도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갖겠습니다.
-
[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도시철도위원회 1차 회의오늘 오전, 서울시당 도시철도위원회 1차 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지난달 11일, 서울지역 국회의원 20명과 자치단체장 4명, 서울시의원 5명으로 구성한 도시철도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첫번째 공식 회의인데요. 오늘 회의는 서울시의 도시철도사업 추진 현황을 살피고, 도시철도위원회를 통해 서울시의 도시철도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정연설에서, 경전철 적자문제를 언급하며 공약 후퇴를 시사한 바 있습니다. 이는 교통문제를 복지의 문제가 아닌 수익성만을 놓고 판단한 것으로, 수익성만을 내세울 경우 수도권의 교통 불균형은 계속될 수 밖에 없고, 1000만 서울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편의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도시철도위원회는 향후 서울시의 도시철도사업 추진현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