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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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상임위동향]추경예산 2300억 환노위…2일 3당 간사 회동지난 달 15일 2015회계연도 결산 심사 과정에서 53억원의 고용노동부 예비비 사용 내역 징계여부를 표결로 결정해 홍역을 치렀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오는 2일 추가경정예산 심사 일정 조율을 위해 여야 간사 간 비공식 회동을 진행한다. 1일 환노위에 따르면 하태경 새누리당 간사와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삼화 국민의당 간사가 2일 만나 고용노동부와 환경부의 추경 예산안 상정 및 의결 일정을 논의한다. 환노위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예산소위) 위원장인 김삼화 의원은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당초 추경안을 5일 상임위에 상정하고 8일 의결하기로 여야 간 잠정 합의 했었지만 누리과정 예산을 추경에 담는 논의를 하고 있어 일정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국회 환노위 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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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대한뉴스] 한정애 의원, '2016 제11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대한뉴스=이영목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1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 제11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의정 대상’으로 선정돼 상패와 상장을 수상했다. ‘2016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의정 대상 선정위원회’ 와 ‘기자단’ 등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상으로, 20대 국회에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을 위해 활약할 우수의원 8명을 선정했다. 특히 한정애 의원은 “항상 국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일을 해결했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했을뿐인데 의미있는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라며 “오늘 받은 상은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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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서울시의회 더민주 '평화의 소녀상'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추진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김종욱, 구로3)은 오는 8월 제270회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 동상⋅기념비⋅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기준 등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서울시민과 국민정서에 반하는 ‘평화의 소녀상’ 철거⋅이전을 사전에 방지하고 보다 철저한 관리를 통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대한민국 국민의 명예와 존엄을 지키겠다는 취지다. 이에 앞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종로구의회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신경민 위원장(국회의원, 영등포구을), 한정애 의원(국회의원, 강서구병),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종욱 대표의원과 오승록 수석부대표(노원3), 김혜련 민생부대표(동작2), 문형주 공보부대표(서대문3) 그리고 정대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평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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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강서병지역위원회 정기지역대의원대회 개최한정애 의원은 7월 29일(금) 오후 5시 등촌1동 주민자치센터 3층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서병지역위원회 정기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사회자는 김병진 대의원께서 맡아주셨으며, 안건은 (선출직) 상무위원의 선임의 건-(선출직)전국대의원 선출의 건-지역대의원대회 권한 위임의 건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정기지역대의원대회에는 김영주·박홍근·유은혜 국회의원, 양향자 광주 서구을 지역위원장 등 많은 내빈들이 오셔서 축하의 말씀을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 사회자인 김병진 대의원의 매끄러운 안내에 따라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 이어 회순에 따라 김영철 대의원의 성원보고가 있었습니다. 강서병지역위원회 정기지역대의원대회의 준비위원장인 한정애 대의원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정기지역대의원대회가 선언되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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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12.28 한일합의 무효화와 화해와 치유재단 건립반대 촉구한정애 의원은 28일(목) 오후 소녀상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서울시의회 원내대표단과 함께 12.28 한일합의 무효화와 화해와 치유재단 건립반대를 강력히 촉구하였습니다. 또한 소녀상을 공공조형물로 지정해 보존토록하는 방안을 서울시의회와 논의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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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野의원 10여명, 주한영국 대사와 '브렉시트 야학'25일 영국대사관저서 만찬회동…2시간 반가량 '열띤 공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서혜림 기자 = 야당 의원 10여명이 25일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와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사태를 놓고 심야 토론을 벌였다. 20대 국회 들어 의원별 연구단체나 공부모임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브렉시트를 소재로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4선인 박영선, 재선의 박완주 남인순 유은혜 윤관석 한정애, 초선의 김병욱 박경미 백혜련 이재정 제윤경 의원, 국민의당 이상돈 의원 등 야당 의원 12명은 이날 영국 대사관저에서 헤이 대사 초청으로 만찬을 했다고 참석자들이 26일 전했다. 헤이 대사가 브렉시트 이후 한국 의원들과 만남을 가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만찬 회동은 열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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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두 달 동안 법안 1000건 쏟아낸 20대 국회하루 20~30건씩 찍어내…선심·규제 '입법 폭주'기업 규제법 119개 "다 통과되면 숨 쉴 수 있겠나" 20대 국회가 개원 두 달도 채 안 돼 1000건이 넘는 법안을 쏟아냈다. ‘입법 폭주’라는 비판을 받은 19대 국회보다 30% 더 빠른 속도다. 기업의 채용, 사업영역, 지배구조까지 개입하는 이른바 ‘경제민주화’ 관련 기업 규제 법안이 전체의 10%가 넘는다. ‘여소야대’ 구도로 통과 가능성도 높아져 ‘국회발(發) 규제폭포’에 대한 경제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5일 국회사무처가 20대 국회 개원(5월30일) 이후 이날까지 접수한 의원 발의 법안은 1008건에 달했다. 하루평균 20~30건씩 새 법안이 올라온 셈이다. 17대 국회에서는 개원 후 법안 1000건을 발의하는 데 303일이 걸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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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경비원 처우개선에 정치권도 동참[세종=뉴스토마토 김지영기자]정치권이 아파트 경비원 등 감시·단속 노동자들의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현행법상 운수업, 물품 판매 및 보관업, 금융·보험업, 영화 제작 및 흥행업, 통신업, 교육 연구 및 조사업, 광고업, 의료 및 위생업, 접객업, 소각 및 청소업, 이용업, 사회복지업 등 12개 업종은 노동시간 특례업종(제59조)으로서 법정 노동시간 외 초과노동이 가능하다. 또 농·축·수산업과 감시·단속업은 적용 예외업종(제63조)으로서 노동시간 및 휴게시간의 제한이 없다. 이에 정부·여당은 지난해 9월 노사정 합의를 바탕으로 노동시간 특례업종을 표준산업분류에 따라 26개로 재분류하되, 이 중 16개 업종을 제외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도 정부·여당안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