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일간대한뉴스] 한정애 의원,‘2019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수상[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4일(월) 재단법인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제7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에서 ‘2019 국회의원 선플 대상’을 수상했다. 선플운동본부 측은 고등학생 및 대학생 250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이 국회회의록시스템을 직접 분석하고 연구해 소통과 화합의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실천한 국회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정애 의원은 평소 상임위 운영 및 각종 회의석상에서 품격 있는 말과 행실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활동하며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 사용으로 갈등 조정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협의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한정애 의원은 “..
-
청계광장 그리고 서울시청 광장청계광장과 서울광장을 가득 메운 민주시민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열창하다. 지난 8월 3일(토)과 10일(토), 청계광장과 시청 광장에서는 국정원 대선개입 진상규명을 위한 국민보고대회가 열렸습니다. 정치개입을 해서도 안 되고, 이를 법적으로도 명백히 금지하고 있는 국정원이 인터넷 댓글부대를 만들어 온라인에서 국민을 분열시키는 정치행위를 자행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이번 검찰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2008년 민심촛불에 놀란 이명박대통령과 그의 충복인 원세훈 국정원장의 작품입니다. 인터넷에 여론 호도성 글을 쓰고, 다시 다중아이디를 이용해 자기가 쓴 글에 자기가 추천하고 댓글 달고 하는 여론 왜곡 작업을 2009년부터 자행해온 것입니다. 그들이 올린 글이라는 것 또한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지역감정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