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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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내란수괴 윤석열 특별사면 방지법’ 대표발의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지난 10일 대통령이 특별사면을 행사할 수 있는 대상에서 내란과 외환의 죄 등 국가 존립을 위태롭게 하거나 헌정질서를 위협한 중대범죄자는 제외하도록 하는 「사면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한정애 의원은 “내란과 외환의 죄는 헌법의 존립을 해치고 헌정질서의 파괴를 목적으로 하는 중대 범죄로써 대통령의 불소추특권에서도 배제되어 있다”며 “헌정질서를 파괴한 범죄자에게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사면권을 행사하는 것은 그 자체로 헌법의 가치에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한정애 의원은 “반드시 개정안을 통과시켜 국헌문란 행위는 사면 자체가 불가능하고 단죄된다는 원칙을 확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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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尹대통령의 '반말' 직격한 한정애 "'어 그래 그래?' 말이 너무 짧다"민주당 한정애 비대위원, 尹대통령의 언어 지적 "어 그래 그래, 떡볶이 사라 그래" 등 대통령 발언 인용해 "반말이 생활화된 尹대통령, 국민 존중하는 언어 보여라" [파이낸셜뉴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이 24일 윤석열 대통령의 '습관적 반말'을 직격했다. 한정애 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말씀이 너무 짧다. 지난 19일 중앙경찰학교 졸업식에서 청년 경찰과 악수하면서 '어 그래, 그래!'라고 하는 등 반말이 생활화됐다"라며 대통령의 언어를 지적했다. 한 위원은 그간의 사례를 들어 윤 대통령이 습관적으로 반말을 쓴다고 비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은 지난 11일 민생을 챙긴다며 방문한 한 마트에서 함께 다닌 마트 관계자에게 '이건 뭔가', '당도가 떨어지는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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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대책 특별기구' 만들어지나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걸었던 '미세먼지 대책 특별기구 신설'에 대한 움직임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기구의 형태는 아직 확정된 바 없으나 일자리위원회와 마찬가지로 대통령 직속으로 기구를 신설, 미세먼지 배출량 감축과 관리 대책 등 종합적인 시행·점검을 담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 위원인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미세먼지 대책기구에 대해 28일쯤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이라며 "공약을 좀 더 구체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정기획자문위의 논의를 거쳐 미세먼지 대책 기구에 대한 구상이 구체화되면 환경부는 해당 조직의 규모와 운영 방안 등을 기획하게 된다. 한편, 한 의원은 "대통령이 하신 얘기도 있어 환경부도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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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인천공항 비정규직 눈물…文 "공공부문부터 비정규직 0 만들겠다"문재인 대통령이 첫 외부 공식 일정으로 인천공항을 찾아 비정규직 근로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12일 오전 10시 30분 문 대통령이 인천공항에 나타나자 인파가 몰려들었다. 카트를 내려놓고 달려가는 사람도 있었다. 사회를 맡은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의 애환을 직접 들어보고 새로운 정부가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기 위해 만들었다"며 문 대통령의 방문 취지를 설명했다. 인천공항 보안경비 업체 직원, 환경미화원, 경비 업무, 시설 점검원, 민간 소방대원 등이 비정규직의 애환을 설명했다. 이들 근로자들이 입모아 말한 것은 고용 불안정성과 10년을 일해도 최저 임금에 가까운 열악한 처우, 그에 비해 지워지는 과중한 업무에 대한 부담이었다. 2004년부터 보안경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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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인천공항 정규직화 선언 현장에 함께했어요~한정애의원은 오늘(12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인천공항 비정규직 노동자 50여 명이 함께하는 간담회 자리에 사회자로 함께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인천공항 산하 하청업체 소속 간접고용 노동자의 어려움을 듣고 처우 개선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좋은 소식' 이 있었는데요. 바로 인천공항공사가 올해 안으로 1만명 비정규직 직원들을 정규직화하겠다고 밝혔다는 내용입니다. 이어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노동자들의 발언 이후 1만명 정규직화 내용에 대해 직접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 사회를 맡은 한정애의원이 노사 간 적극적인 대화 여부에 대해 정일영 사장에게 확인하였고, 정 사장도 이에 수긍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1만명 비정규직 정규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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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더불어] 한정애의원의 유세 현장스케치(29일)D-1029일(토)에도 한정애의원의 유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아침부터 강서병 곳곳을 발로 뛰며 인사도 드리고, 공약집도 직접 나눠드리고 설명도 해드렸습니다~ 많이 후덥지근해진 날씨에 그늘에 앉아계신 주민분들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한정애의원이 반갑게 다가가 인사드리고, 공약집 설명도 드리니 어느새 미소가 한가득~ ^^ 무슨 이야기였을까요? 빵~ 터진 한정애의원 ^^ 장상기의원님과 어르신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만발합니다~ 공약집을 드리고, 직접 설명해주는 친절한 정애씨~ 오늘의 유세도 성공적, 엄지 척! 파란색 가발 아이템도 장착하고 엄지 척!! 오늘도 내일도 우리는 을 일으킬 엄지 척!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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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더불어] 한정애의원의 유세 현장스케치(26일)26일(수)에도 한정애의원의 유세는 계속됩니다★ 홍보위원회 회의가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하루종일 강서구 곳곳을 누비며 을 열심히 홍보하고 있습니다. 혹시 마주친다면 우리끼리의 약속, 엄지 척~ 아시죠? ^^ 아침을 이렇게 즐겁게~ 스크린도 알아서 엄지 척 화면으로! 센스있는 스크린이죠? 퇴근길에도 밝은 미소로 인사드리고~ 기호 1번 문재인입니다 ^^ 꾸벅~ 이번에는 등촌역삼거리에 세워둔 유세차로 올라와서 본격 유세 전 기념 사진도 찰칵~ 찍고, 즐겁게 저녁 인사 드리며 하루를 마무으리~ ^^ 오늘 하루도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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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얼굴만 나온 문재인 vs 얼굴도 안나온 안철수…60초 전쟁[앵커] 대선 후보들의 TV 광고도 유권자들에겐 중요한 정보입니다. 각 후보들이 강조하고 싶은 메시지가 광고에 드러내 놓고, 아니면 은연 중에 담겨 있기 때문인데요. 고석승 기자가 다섯 후보들의 TV 광고를 분석했습니다. [기자] [문재인 후보 2차 TV 광고 : 가슴 아픈 일에는 눈물 흘릴 줄 아는 대통령을 갖고 싶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어제(21일) 공개한 두 번째 TV 광고의 핵심은 바로 '얼굴'입니다. 광고 내내 문재인 후보의 얼굴만 클로즈업됩니다. 세월호 참사 3주기 기억식에서 참석한 문 후보의 표정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한정애/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홍보본부장 : 국민과 함께 하는 문재인, 같이 공감하고 아파하고 할 수 있는 그것이 사실은 그대로 드러나거든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