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
-
제311회 정기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문 (동영상)한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에게 OECD 국가 중 산재사망 1위, 4대강 사업 실패, 대법원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판결에 대한 행정집행 대책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을 촉구하였습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는 아르바이트생 근로환경에 대한 관리감독 문제를 지적하였으며, 맹형규 행전안전부 장관에게는 시국치안에 치우친 경찰 인력으로 인한 구멍뚫린 민생치안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였습니다.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에게는 이동통신요금 원가를 즉시 공개하라고 주문하였습니다.
-
대정부질문 후기.. 5년 청소 준비제311회 정기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문이 있었습니다. 급하게 대타로 준비한 대정부질문이었지만, 의원실 식구들이 합심하여 의원님의 대정부질문 첫 데뷔를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오늘 대정부 질문에서 한정애 의원님은 OECD 산재사망 1위, 아르바이트생의 열악한 노동환경, 휴대폰 요금 원가 공개, 4대강 사업 실패, 대법원의 현대차 불법파견 판결에 대한 행정 집행 등에 대해 질문하고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의원님의 현란한 드리블과 개인기는 믿음직스러웠습니다. 반면 미리 의원실과 기자들을 통해 얻은 질문 요지를 가지고 대답을 구상한 국무위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안쓰러움을 느끼기도 하고, 작은 어미, 사실 관계 하나에 반격을 노리는 노회하지만 노련한 정치인을 엿보기도 하였습니다. ..
-
제311회 정기국회 대정부 질문 [보도자료]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은 교육 · 사회 · 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을 통해 “매일 6명 이상이 산재로 사망하고, 정리해고 된 노동자는 자살을 선택할 수밖에 없고, 각종 강력범죄는 기승을 부리는 등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이 집권한 지난 5년은 우리에게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다”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고 서민이 행복한 사회를 위해, 재도전이 가능한 사회, 새출발이 가능한 희망사회를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