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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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나는 민주당이다’ 당원가게 1호 지정…정당 최초 이색 勢 확장더불어민주당이 3일 ‘나는 민주당이다’ 당원가게 1호 지정식을 열고 ‘100만 권리당원’ 목표 달성을 향해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날 서울 강서구의 한 음식점에서 개최된 당원가게 1호 지정식에서 “민주당이 촛불 든 그대들을 위해 그 마음 변치 않고 정치를 잘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추 대표는 “종전에는 정당에 가입해 정치색깔을 드러내면 손님이 다 떨어진다고 했다”며 “그런데 촛불 이후에는 세상과 인연을 끊겠다는 사람 빼고는 전부 다 촛불을 들었거나,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쁘신 분들은 마음의 촛불이라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분들이 ‘나는 민주당이다’를 통해서 커밍아웃한다. ‘나는 세상을 바꾸고 싶고 그런데 힘을 보태고 싶다’는 커밍아웃”이라며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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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국회 비정규직과 함께하는 민주당한정애 의원과 을지로위원회, 김한길 당대표와 지도부는 24일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성탄절, 국회 비정규직과 함께하는 민주당’ 행사를 열고 국회 청소노동자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김한길 당대표는 인사말에서 "민주당과 을지로위원회가 직접고용의 정규직화를 위해 힘쓰고 있지만 정부차원의 열의는 보이지 않는 것이 안타까우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라는 큰 선물을 빠른 시일내 드릴 수 있도록 애쓰겠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감사의 성탄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을지로위원회 위원들은 한해 동안 국회 건물 곳곳에 청소를 위해 애쓰신 분들을 찾아 뵙고 성탄절 선물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