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후보
-
[대변인 브리핑] 동작을 기동민 후보, 후보직 사퇴 관련한정애 대변인,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7월 24일 오후 6시 45분□ 장소 : 국회 정론관 ■ 동작을 기동민 후보, 후보직 사퇴 관련이번 기동민 후보의 결정은 변화와 반성 없는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승리를 좌시할 수 없다는 대승적 결단이다.오늘 오후에 행해진 기동민 후보의 후보직 사퇴와 관련해서 김한길 공동대표는 “어떤 경우에도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의 승리를 용납할 수 없다는 기동민 후보의 살신성인의 결단을 존중한다. 기 후보가 결단하기까지 겪었을 고뇌와 고독을 생각하면 대표로서 몹시 마음이 아프다. 노회찬 후보의 필승을 빈다”고 말씀하셨다.안철수 공동대표는 “안타깝다”고 말씀하셨다.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7.30 재보궐 선거의 승리를 위해서 전력을 다할 것이다.오늘로 세월호 참사 100일..
-
[대변인 브리핑] 동작을 후보 단일화 논의 및 세월호 교통사고 비유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 발언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7월 24일 오후 1시 4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동작을 후보 단일화 논의와 관련하여 오늘 오전 한 언론에서 ‘동작을’의 후보 단일화 논의와 관련한 수원영통-동작을 빅딜설을 얘기하며, “당 지도부가 기동민 후보 측에 이미 이런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기 후보가 일단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는 사실과 다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계속해서 이번 7.30 재보궐선거에서 당대당 차원의 야권연대를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는 변함이 없다. 따라서 빅딜설은 사실이 아니다. 당 지도부는 동작의 두 후보의 단일화 노력을 존중한다. 또한 지지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 세월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