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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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네덜란드 기후특사 ‘Jaime de Bourbon de Parme’ 왕세자 초청 간담회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과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주최로 Jaime de Bourbon de Parme 네덜란드 기후특사(왕세자)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네덜란드는 세계적인 풍력발전 국가이자 전력 그리드가 매우 잘 구축된 국가입니다. 2020년 기준, 풍력발전을 포함한 네덜란드의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3조 2천억 원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고 그린인증라벨부착 의무화를 통해 그린빌딩에 대한 인식도 높은 수준입니다. 이번 간담회는 Jaime 네덜란드 기후특사의 요청으로 진행된 것으로, 탄소중립시대를 맞아 한·네덜란드 간 기후변화 대응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Jaime 기후특사는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추진에 있어서 국회기후변화포럼과 국회의 역할, 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 그리고 기후금융 등 국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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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독일의 시간제 노동 실태 문제점과 노조의 대응전략-국제심포지엄한정애 의원은 16일 오후 1시 국회 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네덜란드, 독일의 시간제 노동 실태 · 문제점과 노조의 대응 전략‘ 국제심포지엄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공동 주최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에서 “정부에서 고용률 70%라는 수량적 목표에 급급하여 그 중요한 수단으로 시간 선택제 일자리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무분별한 시간제 일자리 확대로 인해 향후 우리나라 노동시간이 또 다시 왜곡될 것을 우려한다” 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한 의원은 “민주노총과 함께 독일과 네덜란드의 노동조합 대표들을 모시고 시간제 일자리의 구체적인 실태와 문제점을 조명해보며, 시간제 일자리 도입에 관한 우리나라의 현실 적용 가능성을 가늠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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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노총 부위원장, 독일노총 중앙집행위원과 면담한정애 의원은 16일(수) 의원실에서 국회도서관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네덜란드, 독일의 시간제 노동 실태·문제점과 노조의 대응전략‘ 국제심포지엄에서 발제자로 참여한 네덜란드노총 부위원장 Catelene Passchier(카텔레네 파쉬어)와 독일노총 중앙집행위원인 Frank Zach(프랑크 자하)와 심포지엄과 관련해 면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