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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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568돌 한글날 관련 및 청와대의 군,국정원 인사개입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2014년 10월 9일 목요일 09:30 □ 국회정론관 ■568돌 한글날을 맞아 나랏말쌈이 듕귁에 달라 문자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쎄 이런 전차로 어린 백셩이 니르고져 홇베이셔도 마참네 제 뜨들 시러펴디 몯핧 노미하니라 내 이랄 윙하야 어엿비너겨 새로 스믈 여듫 짜랄 맹가노니 사람마다 해여 수비니겨 날로 쑤메 뻔한킈 하고져 할따라미니라 일제시대였던 1926년 11월 4일 당시 민족주의 국어학자들의 단체인 조선어연구회을 주축으로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지 480주년이 된 해를 맞이하여 기념식을 갖고, 이날을 제1회 '가갸날'로 정하였다. 이것이 바로 한글날의 기원이다. 이후 1940년 훈민정음 원본을 발견하여 그 말문(末文)에 적힌 날짜를 환산, 1945년에 10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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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의혹만 키운 대통령 7시간에 대한 해명, 왜 김기춘 실장과 정호성 비서관이 청문회에 안 나오려는지 분명해졌다■ 의혹만 키운 대통령 7시간에 대한 해명, 왜 김기춘 실장과 정호성 비서관이 청문회에 안 나오려는지 분명해졌다 새누리당 국조특위 조원진 간사가 밝힌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한 청와대 답변을 보니 김기춘 비서실장과 정호성 부속실 비서관이 왜 청문회에 나오지 않으려는 것인지 명백해졌다. 조원진 간사는 오늘 오후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수시로 상황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별도의 회의를 소집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4월 16일 오전 10시 15분 “단 한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 여객선 내 객실 등을 철저히 확인하여 누락인원이 없도록 할 것”과 오전 10시 30분 “특공대를 투입해서라도 인원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지시 이후 17시 15분 중대본 현장방문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