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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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U, 국회의장 특사단에 "민주주의 지켜낸 韓국회 존경"국회의장 특사 자격으로 유럽을 찾은 국회 특별방문단이 6일(현지시간) 대외신인도 제고를 위한 '의회 외교'에 나섰다. 국회 특별방문단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크리스텔 샬데모세 유럽의회 부의장, 사이먼 모듀 EU 대외관계청(EEAS·EU 외교부에 해당) 사무차장 및 유럽의회 한반도관계대표단과 연쇄 회동했다. 각각의 면담 자리에서 샬데모세 부의장과 모듀 사무차장은 민주주의를 지켜낸 대한민국 국회의 의지와 용기에 존경을 표시했다고 국회 관계자는 전했다. 이들은 전략적 파트너인 한국과 EU간 협력을 강화하자는 데 공감했다. 특별방문단은 한-EU 관계 발전을 위한 유럽의회의 변함없는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로베르타 메촐라 유럽의회 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에게 보내는 친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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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 특별방문단(영국·EU·IPU) 국회의장 친서 전달식오늘(3일) 오후, 국회 특별방문단(영국·EU·IPU) 단장으로서 유럽연합(EU) 의회 의장 및 집행위원장 국제의회연맹(IPU) 사무총장, 영국 총리와 상·하원의장 등 각국 의회 및 정부 인사들에게 전달할 우원식 국회의장의 친서를 전달받았습니다. 12.3 비상계엄 이후 정국 안정과 대외 신인도 제고를 위해 우원식 국회의장은 초당적 국회 특별방문단을 구성해 미국·중국·일본·영국·프랑스·EU 등 주요 우방국에 파견하고 있습니다. 제가 단장을 맡고 있는 이번 국회 특별방문단(영국·EU·IPU)은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벨기에(EU), 스위스(IPU), 영국을 순차 방문합니다. 이를 통해 각국 의회와 정부 인사들에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경제 시스템이 굳건함을 알리고, 국제사회의 신뢰와 지지를 확보하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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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G7·EU 주한외교사절 초청 오찬 간담회오늘(21일) 점심, 우원식 국회의장이 주최하는 G7·EU 주한외교사절 초청 오찬 간담회에 함께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비상계엄 이후의 정국 상황, 한-G7 및 한-EU 관계, 그리고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기후 변화와 같은 국제적 이슈를 논의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과 G7, EU가 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진정한 친구’라며, 앞으로 의회외교를 더욱 확대하고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이와 함께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위기 극복의 강한 회복력을 가진 나라라며, 지금의 어려움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밝혔습니다. 각국 외교사절들에게는 한국이 안전한 국가임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앞으로 저는 제22대 한-영 의원친선협회장으로서 의회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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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21대 국회 기후변화포럼 첫 세미나를 개최했어요22일(월) 오전 ‘기후위기 시대, 국제사회의 동향과 21대 국회의 역할’을 주제로 21대 국회기후변화포럼 첫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21대에서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말 많은 분께서 포럼에 함께해주셨는데요. 이번 세미나는 정기총회 전에 의원님들과 먼저 인사를 나누고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저는 포럼 대표의원으로서 인사말을 통해 이른 아침부터 함께 해주신 의원님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오늘 세미나를 통해 다른 나라의 기후위기 대응 사례를 살펴보고 편하게 질의응답까지 이어가길 바란다고 얘기했습니다.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계신 김상희 국회 부의장님은 “지난 30년간 기후변화 관련 논의는 무성했지만 실질적인 해결책은 도출하지 못했다”라며 “포럼의 제 역할을 통해 21대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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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TV]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국민은 선거제도 개선과 공수처 설치를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국회에 요구하고 있다.▽ 영상 바로보기[세계타임즈 심귀영 기자] ■ 조정식 정책위의장자유한국당이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 자유한국당이 상습적으로 국회를 보이콧하더니 명분 없는 장외투쟁에도 모자라 이제는 국회의장실까지 점거하며 사상 유례없는 폭거를 저질렀다. 정당 대표로부터 소속 의원 사보임이 요청되면 국회의장은 국회법의 절차와 규정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은 자당의 일도 아닌 바른미래당의 사보임 문제를 빌미로 국회의장실을 막무가내로 점거하고 고성을 지르며 국회의장을 겁박하여 급기야 문희상 국회의장이 쇼크로 병원에 입원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자유한국당의 난동과 폭거에 대해 분노와 함께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지금까지 이런 국회는 없었다. 자유한국당의 막장드라마의 끝은 도대체 어디인가. 국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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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2015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선정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정책위 수석부의장, 강서구 병)이 지난 24일 국회의장이 수여하는 '2015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정당추천)'으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