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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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제347회 국회 제2차 본회의 - 대정부질의(12월 21일)한정애의원은 21일(수) 제347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을 대상으로 대정부질의를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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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일반 근로자도 질병휴가 가능해진다"[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사진, 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지난 16일 노동자가 부상 또는 질병으로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휴가를 신청한 경우 연 30일의 범위에서 병가를 허가하도록 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법에는 질병휴가가 보장되어 있지 않아 질병에 걸려도 노동자는 계속 일을 할 수밖에 없어 건강 악화로 이어지고, 기업의 입장에서도 노동생산성의 저하로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실업은 빈곤을 가져오는 가장 직접적인 원인으로 저소득층 등 근로빈곤계층은 질병에 걸리면 의료비 부담, 소득손실로 인한 어려움과 건강문제로 인한 실직 위기에 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개정안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제18조(병가)에 의해 공무원에 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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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환노위,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안 본격 심의 착수(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19일 환경소위원회를 열고 가습기살균제 피해와 관련된 구제법안들에 대한 일괄 심의에 착수했다. 위원회는 이날 '가습기 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았던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발의한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법안'을 포함한 7개의 관련법안을 상정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특히 지난 12일 우원식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7∼10월 국회에서 진행한 국정조사에서 밝혀진 진상을 토대로 가습기 피해자들에 대한 구제방법과 지원대책을 규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국무총리 소속의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과 피해자에 대한 요양급여·요양생활수당·장의비 등 구제급여를 지급하는 규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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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국회기후변화포럼, 녹색기후상 공모【에코저널=서울】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와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거버넌스 단체인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19일부터 2017년 1월 20일까지 ‘201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을 공모한다. 2010년에 제정돼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시상으로, 그동안 부안시민발전소, 이대철 살둔에너지하우스 대표, 창원시, 용태영 KBS 기자, 거창군, (사)푸른아시아, 안영인 SBS 기자가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녹색기후상은 ▲기후변화 정책 발전과 국제협상에서 외교적 위상제고에 기여한 관련부서 또는 공직자 ▲온실가스 배출저감과 녹색기후산업 발전에 노력한 기업 또는 부서 △ 저탄소 도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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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일반 근로자도 질병휴가 가능해진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12월 16일(금) 노동자가 부상 또는 질병으로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휴가를 신청한 경우 연 30일의 범위에서 병가를 허가하도록 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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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여야, 금주 대정부질문 실시…黃대행 출석 여부 주목여야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12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참석할지 여부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야권은 황 대행이 총리 신분이기에 반드시 출석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황 대행은 불참 의사를 고수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야권은 "황 대행의 독단적 행태가 가속화한다면 국회의 인내심이 유지될 수 없을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황 대행이 대정부질문 불참의사를 밝히고 인사권까지 행사하는 데 대해 "황 대행이 자신의 고유 권한을 넘어서는 일을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황 대행과 내각이 집중해야 할 일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대구서문시장 화재 대책, 미국 금리인상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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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입사 지원서에 사진을 부착하지 않아도 된다고?입사지원서에 지원자의 얼굴 사진 부착과 키, 체중 등의 정보기재를 금지시키면 구직자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 이력서 사진 부착과 신체조건을 기록하는 것을 금지하는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지난 11월 2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 기업에서 인재를 선발할 때 불필요한 정보를 보호하고, 공정성을 높이기위해서다. 하지만 경총은 채용현실을 무시한 것이라며 법안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취업에 관심이 많은 20대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16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밝힌 20대 성인남녀 701명을 대상으로 한 이력서 부착금지 제도에 대한 여론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5%는 이런 제도를 모르고 있었다. 이력서 사진 부착 금지 법안이 시행될 경우, 채용 시장에 미칠 효과에 대해서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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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 생명사랑 콘서트 “인간과 반려동물의 생명사랑을 노래하다” 성료생명사랑 콘서트 “인간과 반려동물의 생명사랑을 노래하다” 가 동물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오프닝 첫 번째 무대는 생명사랑 공연 기획가 KOH공연컴퍼니 대표 고형숙의 유기견, 유기묘 노래 “날 사랑해줘요” 연주와 감사의 인사말과 (사)나비야 사랑해의 대표 유주연의 피아노연주와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바쁜 일정속에서 공연장을 기꺼히 찾아준 한정애 국회의원은 시상식에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동물들의 구조와 치료에 공헌해온 로얄 동물 메디컬 센터 이재희 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고 생명사랑가수이며 운동가인 가수 하야로비 김태윤에게도 음악을 통해 공헌한 바를 기리는 생명사랑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또한, 인간과 반려동물의 사랑스런 삶에 대한 감동적인 사례를 들려주어 생명사랑 콘서트의 의미를 더욱 뜻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