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기후변화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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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격차 해소, 함께 사는 미래’ 정책토론회 참석18일(화) 오전,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로서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와 경제인문사회연구원(이사장 신동천)가 공동주최한 「기후격차 해소, 함께하는 미래」 정책토론회에 함께 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인류 위협이 위기를 넘어 재앙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문제는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가 대응능력이 떨어지는 취약계층에 집중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우리 사회의 불평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신속하게 기후격차 해소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바로 기후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것이자 우리 사회의 불평등 심화를 해소하는 방안입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기후격차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해 10월 TF를 구성했고, 최근 ‘기후위기 시대, 누구나 보호받고, 회복할 수 있는 기반 구축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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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4회 우리 동네 1.5℃ 낮추기 공모전 시상식오늘(20일) 오전,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로써 「제4회 우리 동네 1.5℃ 낮추기 공모전 시상식」에 함께했습니다.기후위기는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가정·학교·지역사회 등 공동체 가치를 기반으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준 수상작들은 지구 온도 상승을 막고,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오늘 시상식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입니다.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멋진 리더로 성장해주시길 기대합니다!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더불어민주당 #강서병 #국회의원 #한정애 #국회기후변화포럼 #쿠키뉴스 #푸른아시아 #우리동네_1.5℃_낮추기 #공모전 #시상식 #기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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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기후변화포럼` ICN-5 부산 개최 기념 국회 세미나 ‘플라스틱 오염 종식 대응 전략과 국제협력 방안’오늘 오후, 제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주한유럽연합대표부와‘ICN-5 부산 개최 기념 ‘플라스틱 오염 종식 대응 전략과 국제협력 방안’ 세미나를 공동주최했습니다.OECD가 발표한 세계 플라스틱 전망(2022)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연간 4.6억톤의 플라스틱이 사용되고 있으며, 2060년에는 12.3억톤으로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과도한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 폐기는 탄소배출을 증가시켜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키며,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해 해양 생물뿐만 아니라 인간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플라스틱 사용의 원천 감량, 플라스틱 제품의 퇴출 및 대체, EPR을 통한 순환성 확대 등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고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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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탈석탄 및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비상 대응 촉구 결의안 제출오늘 오전 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마련한「탈석탄 및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비상 대응 촉구 결의안」을 제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국민의힘 정희용 공동대표님과 오랜 기간 소통과 협의를 거쳐 마련했고, 여야 국회의원 31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습니다.또한 기자회견에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김하늘 한국교원대 학생, 강찬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가 참여해 지지선언을 해주었습니다. 이처럼 이번 결의안은 여야의 공동 의지가 담긴 것이자 외국 정부, 청년, 시민사회가 함께 한 것이라 그 의미가 매우 뜻깊다 할 수 있습니다. 촉구 결의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040년까지 저감장치 없는 국내 석탄발전 단계적 폐지와 폐지 지역 지원에 대한 관련 법제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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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탈탄소 및 순환경제 시대, 기업의 리스크 대응 방향과 과제 토론회오늘 오후,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주최한 "탈탄소 및 순환경제 시대, 기업의 리스크 대응 방향과 과제" 토론회에 함께했습니다. 이번 여름 우리는 기후재앙의 전초를 경험하며, 이제는 '지금 당장'이라는 말도 부족할 만큼 시급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산업부문의 전환이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과제입니다. 주요 선진국들은 탄소 규제를 명분으로 자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녹색 보호주의를 앞세우고 있습니다. 유럽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미국의 청정 경쟁법안(CCA) 도입이 우리 철강, 알루미늄, 석유화학 산업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글로벌 탄소규제에 대응하는 것은 개별 기업만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제는 기업 간 탄소 데이터 공유 플랫폼 구축뿐만 아니라, 공급망 전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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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포럼오늘 오전,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 자격으로 탄소중립위원회와 국가녹색기술연구소가 개최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포럼」에 함께했습니다.전 세계가 내년까지 제출해야 하는 NDC 3.0 (2035 NDC)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2030 NDC 이행이 이제 6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파리협정에 따라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를 감축 목표를 수립했고, 이 중 3,750만톤을 국외 감축사업을 통해 관련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수치는 전환 부문 다음으로 높은 감축량으로 산업, 건물, 수송 분야보다도 많은 실정입니다.현재 국외 감축분 확보를 위한 국제사회의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일본, 스위스, 싱가포르 등 주요국은 이미 다수의 개도국과 협력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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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기후변화포럼 조찬 간담회오늘 오전, 국회기후변화포럼 차원에서 국제사회의 탈석탄 및 탈플라스틱 동향을 확인하고 우리 국회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외교부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를 초청해 「탈석탄 및 플라스틱 오염 대응 국제동향과 시사점」을 들었습니다. 기후위기 해결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선 탈석탄과 탈플라스틱이 반드시 선행되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이행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압박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특히 올해 열린 G7 정상회의 공동성명을 통해 이 같은 흐름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1.5℃ 제한 목표와 2050년 탄소중립 목표 재확인 ▲온실가스 배출량 2030년까지 43%, 2035년까지 60% 감축 필요 ▲2035년까지 전력부문 탈탄소 달성 등 플라스틱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22년 3월,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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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기후변화포럼 제14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수료식]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의원으로서 「제14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수료식에 함께 했습니다. 기후변화는 현 시대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마주할 기후문제는 결코 간단하지 않지만, 아카데미를 통해 공부하고 깨달은 내용들을 일상 속에서 항상 염두하고 행동한다면 조금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성취는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앞으로도 ‘청년 기후 행동가’로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많은 목소리를 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기후변화 아카데미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러분의 앞날에 밝은 미소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