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은 일하고 싶다! 민주당 초선의원 국회 개원 촉구 기자회견
19대 국회 임기가 시작한 지 13일이 지나고 있지만 국회가 열릴 기미조차 보이지 않자, 민주통합당 초선 국회의원들이 국회 개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여야 간의 원 구성 합의가 되지 않아 상임위 배분을 둘러싼 '밥그릇 싸움'으로 비춰지고 있지만, 그 이면을 들려다 보면 국회 개원을 두려워하는 새누리당의 꼼수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기자 회견을 촉구하는 민주통합당 초선의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원내 제 1당이 국회의장, 제 2당이 법사위원장을 분담했던 관례를 뒤집고 새누리당이 법사위원장까지 차지하겠다고 억지를 부리는 것은 19대 국회를 대화와 타협보다는 또 다시 날치기와 일방독주의 국회로 만들려는 꼼수일 뿐"이라며, "이명박 정권의 실정비리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회피하려는 개원 지원 꼼수를 중단하고 19대..
의정활동/보도자료
2012. 6. 11.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