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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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2014년 강서 어르신 아카데미한정애 의원은 10일(목)오후 강서구 염창동 자치회관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2014년 강서 어르신 아카데미’를 방문했습니다. 염창동 자치회관 어르신 아카데미는 어르신들의 품격있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강서구청과 염창동 주민센터, 국민연금공단, 치매지원센터 등이 연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강서구에서 마련한 아카데미는 4월7일 강서구 화곡본동을 시작으로 20개 동에서 노래교실, 실버요가, 칭찬교실, 웃음치료, 치매예방교육, 창업 및 재무강의 실버 에어로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24주간 매주 목요일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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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 줄줄 새는 두루누리사업 [세계일보]한정애 의원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수혜자 중 금융재산을 제외한 재산이 10억원 이상인 자산가에게 지원한 금액은 사업이 시작된 지난해 2월부터 올 8월 말까지 4억7518만원에 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22일 세계일보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세계일보 =윤지희 기자] 영세 사업장 근로자의 사회보험료를 지원하는 두루누리사업에서 취지와는 달리 수십억원대 자산가에게 지원한 금액이 5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21일 근로복지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정작 사업주와 근로자 부담액이 큰 건강보험료는 지원하지 않아 별로 혜택이 없다고 여긴 영세 사업주가 두루누리 지원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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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7월 15일자]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 장남의 국민연금공단 배정에도 특혜 의심현병철 후보자 장남의 국민연금공단 배정에도 특혜 의심 현병철 후보자 장남의 병역기피 의혹에 이어 근무지 배정에도 특혜가 있지 않았는가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한정애 의원실에서는 현병철 후보자의 아들 병역 문제를 검증하는 과정에서 현병철 후보자의 장남 현우석이 배치될 당시 국민연금공단 본부에 예정보다 많은 인원이 배치 된 것을 확인했다. 의원실에서 확인한 서울지방병무청과 국민연금공단 본부의 공문에 따르면 후보자 아들이 2011년 7월 국민연금공단 본부로 배정된 시기에 이미 4명 배정인원 중 3명의 배치가 끝난 상황이었다. 하지만 현우석 배치 시기에 1명의 정원만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3명의 인원이 국민연금공단의 요청이 없었음에도 배치가 이루어진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대해 병무청 관계자는 “공익근무요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