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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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의장] 제13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20년 9월 3일(목) 오전 9시 □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의장 오늘 의료계 범투위에서 개원의, 전공의, 전임의 그리고 의대생의 뜻을 모아서 협상안을 논의하는데 저는 이 범투위가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결론이 내려질 것이라고 기대한다. 국민의 생명에 관계된 일이라 저와 우리당은 그 어느 때보다도 신중하고 진심을 담아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범투위에서 진전된 협상안이 도출된다면 현재 의료계에 내려진 행정처분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적절한 처리방안이 마련되도록 논의할 것이다. 우리당의 ‘원점에서 검토하겠다’는 입장은 유효하다. 당정은 의료진과의 협상의 문을 열어 놓고 기다리고 있다. 시간이 많지 않다. 이를 위해 정부·여당의 이원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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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 좋은 정책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습니다2일(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으로 임명된 후 처음 열린 정책위원회 전체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오랜만에 정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하니 과거 수석부의장을 역임하며 정책을 논의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답니다 :) 정책위원회는 당의 정책, 입법, 예산 등을 총괄하는 중요한 기구인데요. 의장으로서 어깨가 무겁지만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전임 조정식 정책위의장님과 윤관석 수석부의장님의 소회를 들었는데요.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정책위원회가 되길 기원해주셨습니다 ^^ 고마움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어 새롭게 구성된 정책위원회 첫 회의를 진행했는데요. 저는 모두발언을 통해 “변화를 만드는 것은 보람 있는 일“이라며 ”우리 당의 정책이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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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월간 한정애(Vol.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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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상임위원장 간사단 연석회의16일(화) 더불어민주당 ‘상임위원장 간사단 연석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어제 본회의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된 후 열린 첫 연석회의인 만큼 더욱 더 엄중한 각오로 회의에 임했습니다. 저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관행이라는 잘못된 악습을 깨고 적시에 국민의 부름에 응답하는 국회, 민의에 충실한 국회가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관행을 깨는 것은 여당도 야당도 쉬운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시대정신이다”라며 “야당 의원님들의 협조를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어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하며 다같이 일어서서 파이팅 포즈도 취해봤구요~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민 여러분께 고개숙여 인사도 올려드렸습니다. 어느 위치에 있건 마음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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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국민투표법 즉각처리 피켓팅 참석9일(월)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국민투표법 즉각 처리"를 위한 피켓팅이 있었습니다. 국민투표법은 2014년 7월 헌법재판소가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려 2016년부터 효력이 상실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현재까지 국민투표 자체가 불가능해, 국민의 투표권을 박탈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가 안위에 관한 중대 정책에 대해 국민의 의사를 직접 물을 수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여야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개정 논의가 쉽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위헌 판정을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은 국회의 당연한 의무이므로 더욱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합니다. 즉각 처리될 수 있도록 민주당에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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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군사실무회담 성사 의미 커" vs "북한 속내 뻔히 보여 착잡해"“첫 술에 배부를 수 없어” vs “첫 술이라니, 어이없어” - 국민 삶 우선한 신년사, 편안한 방식의 소통 칭찬받아야 - 소상공인 총매출 중 인건비 30%, 최저임금보다 임대료 더 문제 - 비핵화 언급 자체가 시작, 올림픽 계기로 논의 이어가야 - 대선 공약에 매몰된 신년사, 경제 현장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듯- 최저임금 급격한 인상, 고용절벽 불러와 - 남북합의 벌써 몇 번째? 당당하게 북한 핵문제 언급해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30~19:55) ■ 방송일 : 2018년 1월 11일 (목)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 연 :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백승주 의원(자유한국당) ◇ 정관용> 매주 목요일 정치권 이슈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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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빨간 날’ 양극화...대체공휴일 휴가계 낸 중소기업 근로자들중소 무역업체에서 일하는 김모(26)씨에게 역대 최장 추석 연휴는 '남의 나라 이야기'였다. 김씨는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2일(월)과 대체 공휴일인 6일(금)에 출근했다. 9일 한글날은 전직원이 연차 사용 동의서를 작성해 연차를 내고 쉬었다. 김씨는 "입사할 때 '빨간 날'은 당연히 쉰다고 생각했다. 회사가 '대체 공휴일 등은 관공서가 쉬는 날이라 우린 해당 사항이 없다'고 했는데 입사 당시 설명도 못 들었다. 지난 광복절에도 연차 사용 동의서를 작성했다"고 말했다. 벤처기업에서 일하는 박모(29)씨의 사정도 비슷했다. 박씨는 "2일과 6일 전직원이 연차 휴가를 사용해 쉬었다. 회사로부터 한글날 등 일부 '빨간 날' 쉬게 해주는 게 어디냐는 말도 들었다. 대기업 친구들과 너무 비교된다"고 말했다. 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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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친환경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어요한정애의원은 9일(목) 환경전문언론 에코데일리 신문이 선정하는 '2017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습니다. ^^ 이날 시상식에는 노웅래, 유은혜, 김영호, 김정우 의원님을 포함해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 선정위원회의 전광호 부위원장의 축하와 격려 인사가 있었습니다. 에코데일리 신문은 지난 2010년부터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주도해온 친환경 우수의원을 선정해오고 있는데요. 한정애의원도 그간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환경 개선, 기후 변화 등 다각면으로 관심을 가지고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민적 환경인식을 제고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든든하게 지켜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