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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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가공무원노동조합·국회의원 정책 간담회 참석29일(화) 오후, 국가공무원노동조합·국회의원 정책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가공무원 여러분이 직면한 구조적 차별과 제도 미비 문제에 대해 깊이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현재 국가직 공무원은 타임오프 시간, 복지 혜택, 공제회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불합리한 차별을 겪고 있습니다. 전국 단위 인사이동 등으로 생활상 어려움이 가중되지만, 그에 대한 보상은 매우 미흡한 상황입니다. 또한,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치적 민감 사안을 담당한 공무원들이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는 현실은 공직사회의 소신과 책임 행정을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제도 및 공무원근무시간면제심의위원회개선, ▲국가직 공제회 설립, ▲비연고지 근무 보상체계 마련, ▲소신 있는 행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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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휴가를 수당으로 받지 않도록 만든 연가저축제도, 국가공무원 평균 저축일은 고작 1일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정책위원회 의장)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공무원의 연가 사용 부진을 해결하고 연가보상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 연가저축제도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공무원 1인당 연가저축일은 평균 1일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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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방 공무원 연간 시간외수당, 4인가구 재난지원금 100만원의 최대 7배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정책위원회 의장)이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에게 지급한 시간외근무수당이 1인당 최대 650여 만원에 달했다. 이는 올해 5월 전국민을 대상으로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4인 가구 기준)의 7배에 가까운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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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개인 특혜로 변질된 공무원 국외훈련 폐지해야한해 평균 300여명의 국가 공무원들이 국외훈련이라는 특혜를 받고 있지만, 훈련 종료 후 의무복무기한을 지키지 않고 민간기업 등으로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정애(민주당, 비례)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를 대비해 안전행정부가 제출한 국가 공무원 국외훈련 현황 자료를 확인한 결과, 2010년부터 현재까지 14명의 국가공무원들이 규정으로 정한 훈련기간 2배의 의무복무기간을 지키지 않고, 특정 정당, 대기업, 외국계 기업 등으로 취업한 사실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