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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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환경부 소속 및 산하기관 국정감사(10월 4일)한정애의원은 10월 4일(화) 환경부 소속 및 산하기관 국정감사에 참석해 질의하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관련 세부 내용은 요약해드린 내용과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환경부 산하기관 비정규직 현황 및 구상나무 고사 관련 "환경부 산하기관 비정규직 현황을 보니, 오늘 업무보고한 자료와는 달리 굉장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차별적 처우는 금지되어 있는데 상여급이나 성과급, 각종 복리후생에서 차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원과 현원의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채우지 않고 있는 문제도 있다. 이처럼 노동법을 지키지 않은 것은 앞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것으로, 환경부와 함께 문제 해결을 해나가야 한다." - 답변 이어짐 "고유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한반도 고유종인 구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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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국립공원 고산침엽수 집단고사 현상 ‘심각’【에코저널=서울】국립공원 내 구상나무, 분비나무 등 고산침엽수가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 1990년대부터 집단고사하는 현상이 급속도록 진행되고 있다. 실제로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은 2013년 한반도 고유종인 구상나무를 멸종위기종으로 선정했다. 고산침엽수의 고사 원인으로 현재까지 이상고온에 따른 기후변화로 추측할 뿐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은 4일 열린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대한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준비한 자료를 제시하면서, “고산침엽수의 급속한 집단고사 현상은 우리 한반도의 기후변화와 그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예고하는 것”이라며 “정확한 원인 파악과 그에 따른 향후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리산 칠성봉 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