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불산누출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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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화학사고분석차량, 구매예산집행 못해 내년 7월 이후 가능2012년 구미 불산누출사고 이후, 화학사고 현장의 현장측정을 위해 측정분석차량을 배치하기로 했지만, 발주조차 못하고 있어 화학사고 대응 부실이 우려되고 있다. 2013년 본예산 21억, 추경예산 21억, 구입비 총 42억원, 실제 차량 도입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보도 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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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차량없는 방재센터..소방서에 소방차 없는 꼴[노컷뉴스]한정애의원은 환경부의 화학사고 늑장대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학방재 센터를 신설하였지만, 화학방재센터의 핵심이 되는 화학분석차량이 아직 발주조차 못한 상황을 지적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8일 노컷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노컷뉴스] 장규석 기자= 5명 사망, 18명 부상, 경제적 손실피해 55억원, 사상 최악의 화학사고 중 하나로 기록된 구미 불산누출 사고. 당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상황보고에 따르면, 사고는 오후 3시 43분 쯤 발생했으나, 특수화학분석차량이 탐지활동을 시작한 것은 다음날 새벽 0시 12분이었다. [중략] 국회 한노위 한정애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사고현장 측정분석차량 구매추진 자료"에 따르면, 화학분석차량은 지난달 27일에야 조달청에 입찰공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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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 '불산 8톤 누출, 구미는 안전한가'17일 ‘추적 60분’에서 지난 9월 27일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휴브 글로벌 불산가스 누출사고를 다룬 ‘불산 8톤 누출, 구미는 안전한가’가 방송되었습니다.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는 5명의 사망자와 치료인원 4,200명 그리고 진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15,0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큰 피해를 남기고 있습니다. 추적 60분에 인터뷰한 한정애 의원은 “2009년에 구미 불산 가스 사태와 비슷한 형태의 사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관계 당국은 충분한 예방조치와 후속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추적 60분 동영상 원본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