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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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광주·전남·전북 지역균형뉴딜 현장 최고위원회의30일(금)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균형뉴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한국판뉴딜에서 지역균형 발전이 핵심가치로 작동하도록 전국 권역을 돌며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이어갈 예정인데요. 첫 번째 행보로 광주광역시에 방문해 광주·전남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회의에 앞서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하여! 지역뉴딜 성공을 위하여!” 구호를 외치며 힘차게 시작해봅니다~ 본격적인 회의에서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만들기 사업, 광주형일자리 등 광주광역시 현안과 국립의과대학 신설, 지방소멸 위기 지역 예비타당성 조사 등 전라남도 현안을 보고 받고, 예산반영 건의사항 등을 비롯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회의를 마친 후 광주빛그린산단으로 이동했는데요~ 산단 내 광주글로벌모터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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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정감사] 강원, 충북, 경북, 제주, 대전, 광주, 울산지방경찰청 대상 질의(10월 23일)오늘(23일)은 강원, 충북, 경북, 제주, 대전, 광주, 울산지방경찰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습니다. 주요 질의사항 △ '치안행정협의회' 설치 관련 - 현행법상 ‘치안행정협의회’를 설치하도록 되어있으나 설치된 지역은 없고, 대신 지방자치조례에 근거해 ‘치안협의회’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치안협의회’는 치안행정을 자치행정 지휘 아래 두는 것인데, 내년 자치경찰제로 전환되는 것을 감안하여 경찰청 차원에서 개선 방안 마련이 필요함을 지적했습니다. △ 112 허위신고 통한 위법 수사 관련 - 올해 4월, 충북청 소속 A경감이 도주한 피의자를 쫓기 위해 112 허위신고를 통해 취득한 긴급위치 정보를 활용하여 위법을 저질렀습니다. 충북청은 해당 경찰관의 일탈로 결론 내리고 견책 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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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안대희 재산 환수 기자회견 및 광주시장 무소속후보 단일화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후 추가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5월 26일 오후 6시 3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안대희 총리 후보자의 기자회견에 대해 안대희 내정자의 사회환원은 진솔한 국민에 대한 응답이 아니다. 안대희 내정자의 해명에는 전관예우의 본질에 대한 소명과 사과가 없다. 전관예우와 관피아 행태에 대한 진솔한 소명과 사과가 없는 것은 적절한 자세가 아니다. 재산형성 과정에 대한 소명 없는 재산의 사회환원은 무의미하고 온당치도 않다. 대국민사과가 국민께 이해를 바라는 겸허한 자세로 보기 어려울 만큼 격앙돼있고, 감정적이어서 국민에 대해 충분히 예의를 갖춘 것으로 보기 어렵다. 문제는 재산의 환원이 아니라 재산형성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다. 국민은 재산환원을 요구한 것이 아니라 재산형성의 진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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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 '국민께 세배드립니다' - (1차) 민심 탐방한정애 대변인은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4박 5일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민들께 세배드립니다’ 민생 탐방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민생 탐방에는 김한길 당대표, 최명길 여사, 김관영 비서실장, 박광온 대변인, 한정애 대변인, 최원식 전략기획위원장, 박용진 홍보위원장 및 민주당 당직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1월 29일 첫날에는 충북언론과의 간담회를 가졌고, 이후 충북 청주에 위치한 제17 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공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후 광주지역 주요여성 인사와의 만찬 간담회, 김한길 대표, 최명길 여사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둘째날 1월 30일 새벽에는 광주광역시 남구 학동 남광주시장을 방문, 설 용품을 사러온 시민과 상인들에게 ‘설인사’를 드렸습니다. 이어 전남대 의과대학병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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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강녕하세요주말을 이용해 2박3일 일정으로 부산과 봉하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당초 예정은 광주를 방문해 하루 묵고 다음날 봉하를 거쳐 부산으로 이동하려 했습니다만, 남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렸다는 소식과 오늘(31일) 내년 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 일정이 잡히는 바람에 부득이 광주 방문은 다음으로 미룰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대선을 통해 보여주신 광주 전남지역의 고마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제 성의를 드리려고 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솔직한 심정은 한 분 한 분 안아드리고픈 그런 마음입니다. 어제 봉하에서는 한명숙 전 총리님, 그리고 명계남 선생님도 뵐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분들이 조용히 다녀가시는 모양입니다. 이심전심이란 게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일 겁니다. 이때가 되면 누군들 그분이 그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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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아름다운 사람들 III12월13일 후보수행일지 미행 ㅋㅋ 녜 후보님 미행에 가까운 동행유세 13일은 대전 으느정이길(은행나무가 많았던 길이라고 하네요^.^)에서 문재인-안철수의 아름다운 동행 그 세 번째가 있었습니다. 목숨을 걸고 바로 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논산, 어르신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안보야말로 문재인 밖에 없다고 힘찬 격려 주셨습니다. 군산에서 만난 알흠다운/귀여운 투표독려 풍선들, 전주에서는 역전의 명수 군상상고 야구부의 기운을 담은 야구배트와 공을^.^ 후보님께 전해주셨습니다. 으헐헐헐... 그리고 광주! 우리의 광주! 광주가 문을 화알짝 열었습니다. 어두운 밤을 밝히는 수많은 눈동자들과 그만큼의 바람개비들! 이제 우리모두가 바람이 되어야 함니다. 간절함을 담은 바람이 되어 정권교체, 시대교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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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후보의 대전·충남·광주 유세12월 13일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대전·충남·광주 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대전 으능정이 문화거리 유세에서 “이명박 정부 근간을 이룬 줄푸세 정책 등은 모두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정책 아니냐” 며 “박근혜 후보는 현정권 민생 파탄의 깃털이 아니라 몸통”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이어 충남도청 이전비 지원, 대전 지하철 2호선 사업 지원, 과학벨트 사업 지원 등 지역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안철수 전 후보는 소형 스피커가 달린 마이크를 들고 간이 연단에 올라 “문재인 후보를 아무 조건 없이 도와드리기로 했다” 며 “새 정치와 격차 해소의 출발점은 정권교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이어 전주, 광주를 찾아 호남 민심을 공략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다시는 호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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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묘지 참배살아 남은 자들은 많은 빚을 지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벌써 32년이 흘렀다는 사실이.... 쉬이 믿겨지지 않는 하루였습니다. 제 동료는 5.18 이른 아침 제게 카톡으로 이런 말을 전해왔습니다. "그 당시 제 일기장에 이렇게 써 놨더군요, 낮엔 천국 밤엔 지옥. 낮엔 시민군이 장악하고 밤이되면 계엄군이 장악해서 콩 볶듯 나는 총소리에 창문마다 두꺼운 솜이불을 걸어놓고 대학생이던 큰누나는 신축중이던 옆건물 지하실에 숨어있었다" 아픈 기억을 가슴 한 켠에 담아둔 채 해마다 오늘이 되면 그리움의 끝을 부여잡고 몸살을 앓아야 하는 많은 이들이 아직 우리 곁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