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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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독일의 시간제 노동 실태 문제점과 노조의 대응전략-국제심포지엄한정애 의원은 16일 오후 1시 국회 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네덜란드, 독일의 시간제 노동 실태 · 문제점과 노조의 대응 전략‘ 국제심포지엄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공동 주최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에서 “정부에서 고용률 70%라는 수량적 목표에 급급하여 그 중요한 수단으로 시간 선택제 일자리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무분별한 시간제 일자리 확대로 인해 향후 우리나라 노동시간이 또 다시 왜곡될 것을 우려한다” 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한 의원은 “민주노총과 함께 독일과 네덜란드의 노동조합 대표들을 모시고 시간제 일자리의 구체적인 실태와 문제점을 조명해보며, 시간제 일자리 도입에 관한 우리나라의 현실 적용 가능성을 가늠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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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스 정상화를 위한 토론회한정애 의원은 3월 12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전순옥, 김기준, 유승우, 이언주 의원들과 공동으로 ‘하이디스 정상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하이디스 사태는 쌍용자동차 사태보다도 훨씬 이전인 2002년에 발생하였고 적자누적, 기술유출, 정리해고 등 많은 문제가 지속되고 있지만 이제야 사회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현실이 안타깝다” 고 말했다. 이에 한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최근 21명의 하이디스 노동자들이 권고사직을 당하고, 남아있는 노동자들도 구조조정의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하이디스 고용불안의 문제에 보다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