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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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길냥이 TNR 대작전!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국회에는 길고양이 급식소가 있습니다. 이 길고양이 급식소는 길고양이들에게 사료와 물을 공급하고, 쉼터를 제공해 음식물 쓰레기를 뒤지는 등의 다른 문제를 억제해준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국회에 있는 길고양이들 역시 급식소를 중심으로 각자의 영역을 확보하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이런 평화를 깨는 이 연례행사처럼 등장했습니다! (두둥) 고양이들의 발정기가 시작되는 봄철은 '아깽이(아기고양이) 대란'이라고 할 정도로 고양이들이 많이 태어나는 시기입니다. 사람이 관리할 수 있도록 개체수를 조절하고,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는 고양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라도 'TNR'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생소하신 분들은 'TNR'이라는 단어도 조금 생소하실텐데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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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봄날의 국회 고양이들 잘 지내나요[애니멀피플]국회에 ‘내 집 마련’한 지 1년 여국회 고양이들의 안부를 물었다 길 위의 삶, 입법자들에게 알리는 이땅 길고양이들의 대변인 국회에는 ‘내 집 마련’한 고양이들이 있다. 이들이 집들이를 한 지도 어느새 1년 여가 지났다. 2017년 1월 국회 내부 네 곳에 집을 설치하고 두번째 봄을 맞는 올해, 국회 고양이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애니멀피플’이 28일, 국회 고양이들의 안부를 물으러 다녀왔다. ‘국회 캣맘’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양이들을 대신해 ‘애피’와 만나 이 곳 고양이들의 소식을 전했다. 혹독했던 겨울을 어찌 보냈는지, 다가오는 봄에 대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들에게 물은 이유는 국회 고양이들이 가진 상징성 때문이다. 고양이 급식소가 설치된 국회는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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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미묘+댕댕이들 '대모' 한정애, 국회 '레알 캣댕맘'의 발견"어렸을 때 형제들끼리 서로 고양이를 배 위에 올려놓고 자겠다고 싸우곤 했어요. 그게 너무 좋거든요. 그, 뭐랄까. 몽실몽실한 따뜻함과 아주 그, 조막만한 아이가 배 위에서 기분 좋다는 뜻으로 고롱고롱 대면서 꾹꾹이를 하면… 천국이 따로 없죠." 단단하던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 병)의 표정이 일순간 허물어졌다. 안전보건공단 20여 년 근무 경력과 한국노조총연맹 부위원장·본부장 역임 등으로 "전투력 있다", '(기업에) 저승사자'라는 불리던 그다. 그런 '노동전문가' 한 의원은 어린 시절 키우던 아깽이(아기고양이) '진이'를 떠올리자 눈빛이 달라졌다. "천국이 따로 없다"고 당시를 회상할 때는 마치 꿈꾸는 듯 몽롱한 표정이었다. 캣맘 넘어선 '캣 대모', 여기 있소이다 가 반려동물 중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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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1년간 우왕좌왕… 공혈견 자율규제 ‘제자리 걸음’동물도 사람처럼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수혈을 받는다. 국내에서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 수혈에 필요한 혈액의 대부분은 강원 속초에 위치한 민간업체 한국동물혈액은행이 기르는 개나 고양이들에게서 얻는다. 한국동물혈액은행은 수혈을 위해 약 300마리 안팎의 공혈견과 공혈묘를 사육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공혈동물의 관리 기준을 둘러싼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공혈동물의 관리 부실(본보 2015년 9월24일자 27면)은 2015년 처음 제기된 이래 계속 확산되고 있다. 당시 국내 공혈동물 숫자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았으며 사육 조건, 채혈 기준 등 관리 기준이 없었다. 동물병원들도 공혈동물들이 잔반을 먹는 등 비위생적인 사육 환경 문제를 지적했다. 사태가 확산되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살아 있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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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를 점검했어요~한정애의원과 의원실에서는 그간 SNS를 통해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의 근황을 알려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내용!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의 유지에 관한 것일텐데요~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이후 국회 안에 근무하는 캣맘과 캣대디들이 팀을 나누어 각 급식소에 깨끗한 물과 사료를 공급하고, 청소 등을 진행해오고 있답니다. 또한 한정애의원과 의원실에서 종종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를 점검하고, 보수 작업 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의 지붕을 비가 새지 않도록 보완해주고, 거센 바람에 날아가버린 간이문 수리 등등...! 최대한 안락한 환경을 유지하고자 늘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 18일(목)에는 한정애의원과 함께 길고양이 급식소를 점검 및 청소하고, 보수 작업을 진행했는데요. 그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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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국제캣산업박람회에 함께했어요한정애의원은 23일(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국제캣산업박람회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한정애의원은 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가 개최한 '길고양이도이웃이다냥' 토크콘서트 행사에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길고양이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의 탄생 배경과 근황 등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국제캣산업박람회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했습니다~ 까망젤리, 포도젤리, 분홍젤리!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심쿵사하게 만들 단어들로 가득~'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모셨다'라는 다소 웃픈 문구도 ㅎㅎ 행사 전 주최측인 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의 남궁현 대표님과, 백정은 팀장님, 그리고 팅커벨 프로젝트의 황동열 대표님과 행사 내용에 대해 간단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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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국회 길냥이 급식소 사료 후원을 받았어요한정애의원은 10일(금) 국회에서 반가운 손님들을 만났습니다. 바로 국회 길냥이 급식소의 사료를 후원해주기로 약속해주신 힐스펫 뉴트리션의 대표님과 직원분들입니다. 그간 국회 길냥이 급식소는 동물보호단체협의회인 동단협에서 후원해주신 것과 시민 여러분이 기부해주신 사료로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오늘 힐스펫 뉴트리션으로부터 전량 후원을 약속받아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해졌답니다. 이날 반가운 마음으로 대표님과 직원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감사한 마음도 전했습니다. ^^ 간단한 티타임 겸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동물 보호와 국회 길냥이 급식소 등 동물 관련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었습니다. ^^관심사가 비슷해서인지 이야기꽃이 가득가득 피었답니다~ 티타임 겸 간담회를 마치고 요렇게 인증샷도 남겨봅니다.국회 길냥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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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국회 길냥이 급식소가 달라졌어요(1월 10일)지난번 국회 길냥이 급식소 설치로 한정애의원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함께 기뻐해주셨습니다. 따뜻한 그 마음들을 잊지 않고 국회 내 길냥이 급식소가 잘 운영되도록 살뜰하게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은 쌀쌀해진 날씨에 길냥이 급식소를 좀 더 따뜻하게 꾸며주고자 한정애의원이 나섰습니다. 이랬던 길냥이 급식소에~ 방석과 담요를 도톰하게 잘 깔아줍니다. 냥이들이 앉아있는 장면을 생각하며 잠시 흐뭇해진 한정애의원~ ^^ㅎㅎ 다른 지점에 설치된 길냥이 급식소에도 이불을 깔아줍니다. 쨘~ 이렇게 국회 길냥이 급식소에 ☆'안락함'이 +1 상승하였습니다☆아참, 2층은 추위를 막을 수 있도록 보통 문이 닫혀있습니다. 이렇게 내부를 정리하거나 청소하는 경우에만 열었다가 다시 닫아둔다고 하니 사진과 실제 모양은 다르게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