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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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지역균형뉴딜 현장최고위원회의4일(수) 지역균형뉴딜 현장최고위원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지난주 광주·호남에 이어 이번에는 대구와 경상북도, 그리고 부산, 울산, 경상남도 지역을 방문해 진행했습니다. 오전에는 대구·경북 현장최고위원회의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는데요~ 대경권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등 내년도 국비확보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예산반영 방안을 함께 고민했습니다. 또한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사업의 예타 통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달빛내륙철도 반영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갔습니다. 별관 6층 옥상으로 이동해 대구형 뉴딜 도심융합특구 사업과 관련된 브리핑을 듣고, 대구형 뉴딜을 당이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도 전달해봅니다. 오후에는 부산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동남권 메가시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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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3월에 이미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하고 숨겨 [국민일보]한정애 의원은 7월 4일 진주의료원에 방문해 현장검증을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7월 4일자 국민일보 등 유수의 언론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국민일보] 이영재 기자 = 경남도가 지난 3월에 진주의료원을 폐업한다는 방침을 정하고도 이를 숨겨 온 사실이 4일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현장검증에서 밝혀졌다. 국회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정진후(진보정의당) 의원은 이날 진주의료원의 이사회 회의록을 확인한 결과, 박권범 의료원장 직무대행이 3월 서면이사회 때 이미 폐업을 결정했다고 공개했다. 한정애(민주당) 위원도 “3월 11일 진주의료원 서면이사회에 휴업 안건과 함께 폐업 안건도 동시에 다뤘다”며 “폐업 결의가 이미 3월 이사회 때 결정됐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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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폐쇄 홍보위해 경남도 올해 홍보 예산 상반기 소진, 2억 추경 신청홍준표 도지사가 진주의료원 폐업을 위한 홍보비로 도정시책 언론 홍보광고비의 1/3 가까이 써 홍보 예산에 구멍이 난 것으로 드러났다. 한정애 의원실이 경상남도로부터 제출받은『진주의료원 관련 경남도의 홍보 내용 및 지출 내역』을 확인한 결과 ‘신문, 방송 등을 통한 홍보광고비’로 책정된 2억 4천 8백만원 중 8천 2백여 만원(이중 책자, 리플릿, 전단지 소모예산 1천 2맥여 만원)을 ‘진주의료원 폐쇄’를 위한 광고비용으로 사용해 1년 예산을 상반기에 대부분 소진하였고, 이에 도는 2억원을 추경예산으로 신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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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적자, 경남도의 무능·부실 때문 [프레시안]한정애 의원 7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준표 도지사가 진주의료원 폐업의 근거로 제시한 공공병원 운영평가를 분석한 결과 경영부실은 경상남도의 무능함과 부실한 행정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1일자 프레시안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프레시안] 김윤나영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1일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2008년 지역거점 공공 병원 운영평가'를 확인한 결과, "진주의료원의 관리 주체인 경상남도가 공공보건의료기관 지역협의체를 설치조차 하지 않았고, 산하 의료원에 대한 예산 지원 관련 조례도 만들지 않았으며, 경상 운영비를 하나도 지원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평가 보고서는 또한 경남도의 문제점으로 '진주의료원의 원장 선임 및 연임 기준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