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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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변화포럼 개원총회오늘 오전, 기후변화포럼 개원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신 포럼 의원 회원님들과 운영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2대 국회, 기후변화포럼의 목표는 '기후국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뤄내는 방법은 바로‘탈석탄’과 ‘탈플라스틱’으로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당장 해내자는 것은 아닙니다. ‘탈석탄’과 ‘탈플라스틱’을 하기 위한 완벽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22대 국회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미 G7 회의에서 2030년 상반기까지 석탄사용 중단를 합의한 바 있으며, 이는 곧 G20과 COP(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도 주요 의제가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파리 협약 이후 각국의 기후 대응이 더 엄격해지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도 이에 맞춰야 합니다. ‘탈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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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국회기후변화포럼 개원총회 및 오찬간담회한정애의원은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30일 개최한 '국회기후변화포럼 개원총회 및 오찬간담회'에 함께하였습니다. 이번 국회기후변화포럼 개원총회에서는 20대 국회 기후변화 인식도 조사를 발표하고, 간담회를 하는 등의 국회 개원 기념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총회에서 홍일표 의원(새누리당)과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대표의원으로 이정미 의원(정의당)을 연구책임의원으로 선출되기도 하였습니다. 포럼 공동 대표의원을 맡게 된 한정애 의원은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한 방안을 마련해 국민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고 기후변화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데 포럼 관계자와 지혜를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날 국회기후변화포럼 개원총회에는 심재철 국회부의장, 홍일표, 한정애,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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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에너지] 20대 국회, 기후변화 대응 신재생 보급 ‘주목’[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국회기후변화포럼이 20대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상당수 의원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그 대응 방안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꼽아 향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힘이 실릴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후변화 정책․입법 거버넌스 단체인 국회기후변화포럼은 30일 포럼 개원총회에서 20대 국회 기후변화 인식도 조사를 발표하고 간담회 등 국회 개원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심재철 국회부의장, 홍일표, 한정애, 이정미 김두관, 김상희, 민홍철, 박완주, 원혜영, 이종걸, 진영 의원 등 의원회원 10명과 김일중 환경정의 이사장, 하영봉 GS에너지 대표이사, 권원태 한국기후변화학회 회장, 이태진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 회장, 이회성 IPCC 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