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식용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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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개식용종식추진단장 현안 보고농림부 개식용추진단장으로부터 개식용종식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 받았습니다. 조만간 농림부 기본계획이 마련되면 본격적으로 종식 이행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쟁점도 많고, 쉽지 않은 여건입니다만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갖고 잘 챙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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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동물복지국회포럼 대표로 전미연방의원협회(FMC)·세계애견연맹(WDA)과 간담회한정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시 강서구 병)이 공동대표로 있는 동물복지국회포럼과 전미연방의원협회(FMC)·세계애견연맹(WDA)의 간담회가 22일(목)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전미연방의원협회(FMC)·세계애견연맹(WDA)의 제안으로 열린 것으로 한정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축하하고, 나아가 개와 고양이 식용 금지에 대한 국제기준 마련과 함께 한·미 양국의 국제협약 공동발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정애 의원은 “「개식용종식법」 통과는 그간 동물권 향상을 위해 해왔던 노력의 종착역이 아니라 더 많은 동물들의 권리 향상과 인간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으로 향하는 시작점”이라고 밝히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대한민국 국회와 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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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WDA·FMC 방한단-동물복지국회포럼 대표단 감담회오늘 오후, 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동물복지국회포럼은 전미연방의원협회(FMC)·세계애견연맹(WDA)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제가 대표발의한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의 대한민국 국회 통과를 기념하고, 이를 계기로 하여 ‘개와 고양이 식용 금지’에 대한 국제적 기준을 만들고, 나아가 한·미 양국이 국제협약을 공동 발의하기 위해 함께 논의의 자리였습니다. 전미연방의원협회와 함께 동물권보호를 위해 헌신하시는 현 세계애견연맹 회장이신 Genlin 회장께서는 저에게 대한민국에서 ‘개식용종식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해준 것에 대해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우리 국회와 한국 정부에 축하와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이번 우리 대한민국 국회에서 ‘개식용종식법’이 성공적으로 통과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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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개식용 종식 관련 식약처 보고식약처로부터 정부의 개식용 종식 관련 진행 사항을 보고받았습니다. 조만간 정부 차원의 개식용 종식 관련 로드맵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식용종식 문제, 이번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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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미드 ‘프렌즈’ 감독이 ‘누렁이’ 데리고 한국 찾은 이유는[애니멀피플] 김지숙이 만난 애니멀피플 1990년대 중반~2000년대를 산 엑스(X) 세대에게 미국 유명 시트콤 ‘프렌즈’는 각별하다. 풋풋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위기, 가치관을 위트있게 담아낸 이 작품은 지금까지도 ‘레전드’로 꼽힌다. 한 세대를 대변하는 작품을 만들었던 제작자 케빈 브라이트 감독(68)이 이번엔 한국의 젊은이들을 위한 다큐멘터리를 가지고 한국을 찾았다. 그가 이번에 엠지(MZ)세대와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바로 ‘개고기’다. 76만 시청한 ‘누렁이’ 극장 상영하는 이유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만난 브라이트 감독은 매듭단추가 달린 보랏빛 개량한복을 입고 있었다. 2년 전과 마찬가지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는 차림새였다. <애니멀피플>은 2021년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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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개 식용 종식, '현재와 미래' 토론회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로서 「개 식용 종식, ‘현재와 미래’」 토론회에 함께 했습니다. 우리가 식용으로 할 수 있는 가축과 식품은 축산물위생관리법과 식품위생법에서 정하고 있습니다. 축산물위생관리법은 개를 가축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고, 식품위생법은 개고기를 식품원료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를 위반하여 개고기를 가공 · 유통 · 조리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계 부처들은 오랜 관습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단속과 관리를 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관계 부처 중 한 곳인 농림축산식품부에 들어오는 민원의 상당수는 개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운영되는 개 농장, 그리고 그 개 농장으로부터 파생되는 동물 학대와 관련한 민원들입니다. 수많은 민원을 받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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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개식용 종식법 통과” 오랜만에 손잡은 여야개식용 종식법 통과 촉구 사진전 14일까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일명 ‘구출견법’으로 불리는 개 식용 종식 법안 통과를 위한 국회 사진전이 오는 14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1층에서 열린다. 동물보호단체인 한국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HSI)가 동물복지국회포럼(대표의원 한정애), 태영호·조정훈 의원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사진전은 한정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 식용 종식 특별법안’의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일 오후 2시에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남인순·서영석·고민정 의원과 국민의힘 김지향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하는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전시회에는 2017년부터 발의된 개 식용 금지를 위한 법안 현황을 비롯해 한국 HSI가 지난 2015년부터 영구 폐쇄한 18곳의 개농장 사례 및 그 과정에서 구조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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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개 식용 종식 법안 통과를 위한 국회사진전 개회식오늘, 동물복지국회포럼 대표 의원으로서 「개 식용 종식 법안 통과를 위한 국회사진전」 개회식에 함께했습니다. 사람의 동반자이자 가족인 개는 더 이상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닙니다. 축산물 관리법에도 개는 먹을 수 있는 동물로 분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미, 절대다수의 국민들은 개를 먹지도 먹을 의사도 없다고 밝힌 바 있고, 개 식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여론도 60%에 이릅니다. 이제는 국회가 이에 대한 답을 해야만 합니다. 저는 지난 토요일, 개 식용 종식을 위한 국민 대집회에 참석하여 개 식용을 반대하는 많은 시민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참고 : [한정애 국회의원] 2023 개 식용 종식을 위한 국민대집회) 개 식용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열망은 무더운 여름날보다도 더 뜨거웠는데요. 개 식용을 반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