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회의원] 우리의 아픈 역사, 잊지 않겠습니다
7일(수) 일본경제침략특위 주최로 열린 개회식 자리에 함께했습니다.잊지 않겠다고, 기억하겠다고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개회식 시작 전에는 전시된 사진 옆에 노란 꽃을 달아드리는 행사가 있었습니다.작은 꽃 한 송이지만 정성껏, 더 예쁘게 붙여봅니다. 곧이어 시작된 개회식 자리에는 이해찬 당대표님과 최재성 특위위원장님을 포함하여, 여러 의원님께서도 자리에 함께해주셨습니다. 엄숙한 분위기에서 묵념이 진행되었습니다.자리가 자리인 만큼 여러 생각과 많은 얼굴들이 스쳐지나가는 순간이었습니다. 개회식을 마치고 전시회 사진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봅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사진으로도 남겨봅니다. 영화로도 개봉되는 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 사진도 보입니다.올 1월 우리 곁을 떠나 영면에 드셨지..
의정활동/포토뉴스
2019. 8. 13.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