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령분과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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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 강령분과 제3차 토론회오늘(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전국대의원준비위원회(이하 전준위) 강령분과 제3차 토론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 분야의 토론자로 함께 했습니다. 토론회 시작에 앞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안규백 전준위원장, 김성주 강령분과위원장의 인사말로 강령분과 전문가-의원 제3차 토론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윤후덕 의원이 좌장을 맡아주었고요. 강병구 인하대 교수, 위평량 위평량연구소 소장, 박창수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상임감사, 최봉석 국민대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하였으며, 김병욱 의원, 홍정민 의원이 저와 함께 토론자로 나섰습니다. 당의 정강·정책만 보아도 이 당이 어떤 정책이나 이념 노선을 지향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선거에서는 이를 바로 공약으로 연결시킬만큼 보다 정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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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 강령분과 제1차 토론회오늘(수)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이하 전준위) 강령분과 제1차 토론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당의 새로운 가치와 시대정신’을 주제로 당 강령을 개정하기에 앞서 전문가 및 우리당 의원님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전준위 위원장이신 안규백 의원과 강령분과위원장이신 김성주 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토론회 패널로 참석하여 크게 두 가지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첫째, 부동산과 고용 문제와 같은 민생현안을 당 강령의 앞쪽에 배치해야 함을 지적하였습니다. 정치, 이념적인 내용이 민생보다 우선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 강령의 내용은 구체적이어야함을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가 극심할 당시, 미국 민주당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