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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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간호대생들, 국회 찾아 간호법 무산 아쉬움 전달강서대학교 간호학부 재학생 수십명, 한정애 의원실 방문 【후생신보】 수십 명의 간호대생들이 국회를 찾아 간호법 제정 무산에 따른 심정을 전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은 강서대학교 간호학부 재학생들과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만나 간호법 등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간호대생들은 “환자 간호를 책임져야 한다는 마음과 동시에 파업에 참여하지 않으면 현실이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마음이 공존한다”는 등의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실제로 최근 간호사 4만3000여 명은 면허를 반납하겠다며 보건복지부에 항의 방문하는 등 간호법 제정 무산에 따른 정부와의 불편한 기류가 유지되고 있다. 간호대생들은 “많은 간호대생과 간호사가 업무 범위 명확화 등을 담은 간호법안을 원하고 있다”며 힘을 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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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강서대학교 간호학과 의원실 방문오늘 강서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분들과 교수님들이 국회를 찾아주셨습니다. 작년 9월, 간호학과 학생들이 국회에 방문하고, 9개월만에 이루어진 두번째 만남입니다. (참고 : [강서병 한정애] 강서대학교 간호학과 국회 방문) 본청 참관을 끝낸 학생들과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의원회관에서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티타임에 앞서, 강서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인 강승민 학생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진행했는데요. 지난 5월 9일 저녁 6시, 퇴근길 인파로 붐비는 광화문역 플랫폼에서 쓰러져있는 한 여성분을 발견한 강승민 학생은 침착한 응급처치로 환자를 살피고, 해당 여성 분을 구조대에 무사히 인계했습니다. 그 누구도 함부로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 간호학과에서 배운 바를 실천한 이 시대의 진정한 나이팅게일입니다. 티타임 시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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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강서대학교 간호학과 국회 방문오늘 반가운 분들이 국회를 찾아주셨습니다. 바로 우리 강서구의 강서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인데요^^ 일부 학생들은 지난달 청년 자치회 발족식에서 만남을 가졌었는데, 이렇게 국회에서 다시 만나게 되니 더욱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간호학과 학생들인만큼, 간호법과 관련한 현안에 대하여 이야기도 나누고, 국회에 온 만큼 법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줄 미래의 간호사가 될 친구들인만큼, 그 누구보다도 사회의 소외된 분들까지 보살피고 돌보는 일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마침 의원회관 2층에는 노숙인분들께서 직접 쓴 시와 그림을 전시하는 시화전을 하고 있었기에 자리를 이동해 학생들과 함께 감상하였습니다. 곽노현 전 교육감님도 우연히 마주쳐 반가움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