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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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환경] 한정애의원, ‘액화석유가스법’ 본회의 통과…“인명사고 없기를”앞으로 가스보일러를 판매할 때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가 의무화된다. 국회는 지난 9일 본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대표발의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을 표결 처리했다고 한 의원이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개정된 법안은 가스보일러 등 가스용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한 자가 가스용품을 판매할 때에는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과 같은 안전장치를 반드시 포함하도록 했다. 또한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숙박업을 운영하는 자에게도 가스보일러 등 가스용품을 사용할 경우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의 안전장치를 설치토록 의무화했다. 가스용품의 범위, 안전장치의 종류 및 설치기준 등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정하도록 했으며, 기존 가스보일러 등은 1년의 경과를 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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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가스보일러 판매 시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의무화돼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법안이 지난주 국회에서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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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김대우의 이법저법 - 도시가스사업법 인터뷰 영상법을 알려드리는 김대우의 이법저법,이번에는 최근 발생한 펜션사고와 연관이 있는법안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인데요. 가스보일러 등에일산화탄소 경보기와 연기감지기 등의 안전장치를제조업체 등이 의무적으로 설치하기 위해서 마련됐습니다. 수능을 마치고 강릉의 한 펜션에 투숙했던서울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 그런데 이들 가운데 3명이 숨지고7명이 다치는 사고가 이 펜션에서 발생해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었죠. 일산화탄소 중독 때문으로 드러났는데보일러에서 가스가 누출된 게 원인으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 CG -(이처럼 가스보일러로 인한 사고는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23건이 발생했는데요. 이로 인해 14명이 숨졌고 35명이 다쳤습니다.) 한정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