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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자서전<하얀봉투>출판기념회[매일노동뉴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민주당 의원이 노동운동을 시작했던 과거를 되돌아보고 정치인으로서 만들어 가고 싶은 미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은 자서전을 출간했습니다. 한 의원은 1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으며, 이 날 출판념회에는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12월 13일 매일노동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매일노동뉴스] 제정남기자= 자서전 제목인 는 한 의원의 삶의 궤적을 바꾼 사건이다. 안전보건공단에서 근무하던 1991년 안전보건점검을 위해 찾았던 어느 허름한 영세사업장 공장장이 건넨 하얀봉투는 한 의원이 의식을 직장생활 바깥세상으로 향하게끔 만들었다. [중략] *매일노동뉴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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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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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노동:시간제 노동의 두 얼굴' 토론회 개최한정애 의원은 18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전국여성노동조합과 함께 공동 주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전국여성노동조합(위원장 나지현), 민주당 남윤인순 의원, 은수미 의원, 장하나 의원, 한정애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공동 주최한 행사입니다.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시간 선택제 일자리를 늘려 여성의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육아 및 가사 등을 위해 근로시간을 스스로 단축하고 설계할 수 있는 권리를 확대시켜나가는 것이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한다”며, “국회 차원에서도 시간제 노동, 여성의 열악한 압축 노동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법제도 개선과 행정 집행 상의 문제점 등을 개선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전국여성노동조합 나지현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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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한정애 의원, 2013 대한민국 대표 의정대상 수상한정애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0일 270 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총괄단장 김대인 법률소비자연맹 총재)이 선정한 ‘201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에 이어, 17일 (사)대한기자협회(중앙회장 김필용)와 생명운동 한국NGO연합(회장 윤문도)이 주관한 2013년 대한민국 대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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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의원, 2013년 대한민국 대표 의정대상 수상!한정애의원이 17일(화)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사)대한기자협회가 주최하고 생명운동 한국NGO연합이 주관하는 2013년도 대한민국 대표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대표 의정대상 국회의원' 의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2013년 대한민국 대표 의정대상 시상식'은, 국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전당 국회에서 2013년 한 해동안 국민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진력을 다해온 대한민국 대표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국민을 대신하여 감사를 전하는 영광의 시상식이라고 합니다. (사)대한기자협회와 생명운동한국NGO연합에서, 한해동안 국회의원들의 출석률, 법안발의, 지역구활동, 국정감사 활동 등 각종 의정활동을 입체적으로 심사하여, 의정활동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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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간부 역량강화 교육, 한정애의원 특강한정애의원은 16일(월) 오후4시 30분경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된 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 주최 ‘노동조합 간부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하여 전국노동조합 간부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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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철도공사, 필수유지율 지키지 않아 안전사고 자초한정애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이 한국철도공사를 통해 확인한 자료에 의하면, 철도공사가 파업기간 중 필수유지율을 상회하여 대체인력을 투입해 철도 운행을 비정상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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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노동: 시간제 노동의 두얼굴> 토론회18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시간제 노동이 강요하는 저임금 문제를 핵심적으로 제기하려 합니다. ‘시간 구겨넣기’와 ‘임금 쪼개기’가 동시에 진행되는 시간제 노동의 구체적 현실을 짚으며 '비례보호원칙의 허상'과 '저임금 고착화'를 여성노동의 핵심적 문제로 짚어내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구체적 삶을 고려하지 않고 산술적 계산에 기초한 고용노동정책을 짚어보며 “인간을 쪼갤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마주해 봅니다. 시간제 노동자는 교통비를 4분의 1만 받아도 될까요? 명절은 절반만 준비하면 될까요? 시간제일자리 확대정책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되는 여성 노동자들의 목소리로부터 시간제의 두 얼굴을 드러내보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