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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6.10 민주항쟁 기념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6월 10일 오전 10시 4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또 다른 적폐를 쌓지 말아야 세월호 참사가 오늘로 56일째이다. 어제는 안중근 학생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제 12분 남았다. 너무 오래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들이 어서 빨리 돌아오시길 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안타깝게도 지난 5.18 기념식에 이어 이번에도 정부가 주최하는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는 참석하지 않는다. 우리당은 현 정부 들어 민주화운동 관련 단체와 정부 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한쪽에서는 적폐를 청산하겠다고 하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적폐를 쌓아가고 있다. 이렇게 쌓인 적폐를 어떻게 해소할지 궁금하다. 민주화 운동에는 전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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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강서나눔봉사대 '목요행복국수를 나눠드립니다'한정애 의원은 5월 29일(목) 오전 11시 강서구 방화동 쌈지공원에서 강서나눔봉사대(회장 송시형)와 함께 독거 어르신, 공공 근로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목요행복국수(무료급식)’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한 의원은 400여명의 이웃들에게 행복국수를 나눠 드리며, 따뜻한 안부 인사를 전했습니다. 강서나눔봉사대 '행복국수 이야기'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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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분 낙하산 인사 이대로 둘것인가? 토론회한정애의원은 9일(월) 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하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 주관 ‘금융부분 낙하산 인사 이대로 둘것인가?’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박영선 원내대표와 김기준의원, 전국금융산업노조, 금융경제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 간 발생한 내분이 금융지주회사 체계의 문제라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정치권과 금융권 인사들이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정부는 국민연금관리공단이 KB금융의 최대주주라는 점을 이용해 실제로는 지주회장과 은행장 임명을 좌우해왔다”며 “경영자가 바뀔때마다 전임자 지우기식 인사가 이어지면서 갈등이 고조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김기준의원은 “오래전부터 금융권은 이런 모피아 문제로 인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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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KBS의 변화, 국민과 함께 지켜보겠다■ KBS의 변화, 국민과 함께 지켜보겠다 어제 KBS 이사회의 길환영 KBS 사장 해임제청안을 가결했다.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일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KBS 사장 해임제청안 가결 결과를 신속하게 받아들여 후임 KBS 사장 인선에서는 국민과 KBS 내부 구성원들의 요구를 반영한 인물을 보장해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때 약속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공약을 조속히 실천할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이번 KBS 방송독립성 훼손, 보도 통제 의혹 등에 연관된 이정현 홍보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에 대한 책임도 엄중하게 물어야 할 것이다. 혹시나 청와대 비서진 개편과 내각 개편에서 방송 공정성과 독립성을 훼손한 문제의 인사들을 회전문 인사로 돌려막기한다면 국민적 분노와 저항을 면치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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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명브리핑] 6월 세월호 국회 및 59회 현충일을 맞아■ 6월 변화의 혁신의 세월호 국회를 보여드릴 것이다 오늘로 세월호 침몰 52일째다. 여전히 14분의 실종자가 남아있다. 어제 세월호 침몰 해역으로부터 40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실종자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 정부의 시신 유실방지에 대한 초기대응 실패로 실종자들의 시신들이 유실된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정부와 관계 당국은 지금이라도 시신의 유실 방지에 만전을 기대줄 것을 당부드리며, 아직 돌아오지 못한 14분의 실종자들이 어서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구조 작업에 더욱더 노력을 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 6월 국회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등을 세우는 참회와 사죄의 국회가 될 것이다.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도 5일 진도 팽목항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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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김광일의 신통방통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대변인 출연[2014-06-05] TV조선 김광일의 신통방통,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대변인 출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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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낮은 투표율, 투표참여 호소 및 불법선거행위 중단 촉구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6월 4일 오후 2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2010년 지방선거보다 낮은 투표율, 투표참여를 호소드린다 13시 현재 투표율이 38.7%로 나와 있는데, 오전 투표율을 전체적으로 보면 지난 지방선거인 제5회 동시지방선거에 비해 투표율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제5회 지방선거에서는 부재자만 사전투표를 한 셈인데, 그 숫자가 83만명 정도였다. 이번에는 83만명이 포함했을 때 13시 현재 투표율은 34.1%였다. 그러나 이번에 제6회 동시지방선거에서 사전투표(사전+거소) 11.87%에 해당되는 480만명 정도의 숫자가 포함된 현재의 투표율은 38.7%로, 우리가 과거에 했던 부재자 투표수를 제외하면 실제적으로 투표율은 상당히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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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국민은 막장드라마를 원하지 않는다한정애 대변인,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6월 2일 오후 6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국민은 막장드라마를 원하지 않는다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막장드라마가 펼쳐지고 있다. 이렇게 비열하고 저열하고 저급한 흑색선전을 본 적이 없다. 새누리당 서울시장후보이신 정몽준 후보 측에서 제기한 문제다. 박원순 서울시장후보의 부인 강난희 여사와 유병언 일가와의 관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 오히려 정부여당에 묻고자 한다. 유병언 일가와의 연관성이라면 우리가 지난 한 달 반 동안 지켜본 것이 있다. 금수원 입구에 붙어있는 플랜카드 “우리가 남이가”, “김기춘 실장 갈 데까지 가보자” 이에 대한 연관성을 먼저 밝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