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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노동위,'삼성 백혈병'산재 불인정·관리 부실 질타[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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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0. 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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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위원은 2013년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근로자에 대한 근로복지공단의 산업재해 불인정에 대해 질타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22일 파이낸셜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파이낸셜뉴스] 박지훈 기자 = 22일 진행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는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의 백혈병 근로자에 대한 근로복지공단의 산업재해 불인정 문제와 산재지정병원 관리부실문제 등에 대한 여야 의원의 공세가 이어졌다.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삼성이 반도체를 만들면서 어떤 약품을 사용했는지 알지도 못하는 근로자들에게 직접 백혈병에 걸린 이유를 찾아 증명하라는 것은 지나치다"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중략]

한편 산재지정병원의 진료비 부당청구 문제도 제기됐다. 이날 새누리당 최봉홍 의원은 산재지정병원 중 96%가 진료비 등을 허위·부당 청구했을 뿐 아니라 최근 5년간 지정 취소 처분을 받은 곳은 5곳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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