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식욕억제제의 과다한 처방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받은 ‘마약류 식욕억제제 처방 현황’에 따르면 2021년 동안 처방된 마약류 식욕억제제가 무려 2억4,495만 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에 해당 약물을 처방받은 환자 수는 128만 명이었다. 평균적으로 환자 1명이 191알의 마약성 식욕억제제를 복용한 셈이다.
[보도자료] 아토피 환자 거창에 많고 단양에 적어 (0) | 2022.09.19 |
---|---|
[보도자료]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직장 내 성범죄, 개인정보 유출 등 도덕적 해이 심각해 (0) | 2022.09.19 |
[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기부 활성화 위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도서관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0) | 2022.09.13 |
[보도자료] 한정애의원, 행안부장관의 경찰관련 업무 삭제 등 경찰법 개정안 제출 (0) | 2022.09.08 |
[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만나 지역 현안 협조 요청 (0) | 2022.08.3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