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속보] 초강력 태풍 '힌남노'

 

역대급 세력을 가진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입니다.

 

과거 국내에 상륙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했던 ‘사라’와 ‘매미’보다도 강한 상태에서 상륙할 가능성이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 번도 예상하지 못했던 태풍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의 예상 경로를 벗어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그 강도가 약화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태풍 '힌남노'로 인한 최악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기상청은 오는 6일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비바람뿐만 아니라 폭풍 해일까지 우려되는 만큼 외부 활동은 되도록 삼가시고, 사전에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석을 앞두고 또 추수를 앞둔 상태에서 태풍은 큰 피해를 남깁니다.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점검하고 또 점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안전에는 지나침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그리고 지나친 사전 예방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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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태풍 '힌남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