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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만나 지역 현안 협조 요청

강서사랑/강서소식

by 의 원 실 2022. 9. 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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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은 29일(월)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강서지역의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날 오세훈 시장에게 설명한 안건은 4건입니다.

 

첫째, 강서구 재건축·재개발 관련

둘째, 노후임대단지 재건축 및 신규 주택보급 방안

셋째, 강서구청사거리 교통흐름 개선 및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넷째, 동물복지 향상 방안

 

‘강서구 재건축·재개발’ 과 관련해서는 강서구 구도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화곡 2·4·8동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과 모아타운 사업에 대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고, 보다 원활한 재건축·재개발을 위해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행 요건을 모아타운 수준으로 완화해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노후임대단지 재건축 및 신규 주택보급방안’ 에 대해서는 강서구 임대단지인 염창지구 4, 5, 8, 9-1단지가 1992년에 준공돼 재건축 연한이 도래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마땅한 이주단지가 없어 사업 진척이 없는 상황입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본인이 직접 발굴한 여러 이주단지를 제안하며 검토를 요청하였고, 특히 증미산 주변 일대의 통합적인 정비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지역 교통흐름 개선 및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 은 강서구청 사거리의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어울림플라자 설치에 따른 장애인 이동 편의증진 및 안전보장을 위해 등촌역 출입구와 엘리베이터 신설 등을 검토 요구했습니다.

 

‘동물복지 향상 방안’ 은 서남권 지역에 등록된 반려동물 수가 상당히 많음에도 반려동물놀이터 등 관련 시설이 부재함을 설명하며, 서울시에서 공항 인근 부지 등을 활용해 관련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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