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병 한정애] 화일초등학교, 화곡초등학교 간담회

오늘 오후, 화일초등학교와 화곡초등학교를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여러 현안에 대한 학부모님과 학교 관계자분들의 진솔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자! 그러면 사진을 통해 같이 확인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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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방문한 학교는 화일초등학교입니다. 

학부모님과 학교 관계자분들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한정애 의원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체육관도 둘러봅니다.

체육관에 물이 새고 있어, 보수할 곳을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다음으로 학생들이 뛰어....놀면...? 안 되는 복도도 둘러보았고요(학생 여러분들, 복도에선 절대 뛰면 안됩니다.)

이어서 지난해 10월 개관한 느티나무 꿈담도서관으로 이동했습니다.

 

느티나무 꿈담도서관은 서울시교육청 공간혁신사업인 꿈담도서관 사업에 선정되어 탄생한 공간입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과 문제도 같이 풀어보았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문제도 푸는구나~!

혼자서도 아주 잘하는 걸요?

이어서 화분이 수놓은 구름다리를 걸어보았습니다.

'실력과 인성을 갖추고 꿈을 키워나가는 화일동산'

저도 화일동산을 가꿔나가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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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행선지는 화곡초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길을 주제로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법제도의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안타까운 사고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과 학교 관계자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등교길이 더욱 안전해질 수 있도록,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