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화이팅!] 서울에 부는 송영길 바람

서울에 부는 송영길 바람 

어제(26일) 저녁, 청계광장 집중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많은 지지자분들과 서울 시민들도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해주셨는데요. 

힘을 보태러 온 제게도 큰 환호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마음에 하트도 뿅뿅 날려드렸습니다. 

김진애 전 의원, 박홍근 원내대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안규백 서울 상임선대위원장, 기동민 선대본부장, 우상호 서울 공동선대위원장께서 연설을 해주셨고요.

 

이재명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께서는 영상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포기하면 안 된다"라며 "투표하며 이긴다는 생각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확실하게 투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우상호 의원도 "(2010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명숙 총리도 여론조사에선 18%포인트로 진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0.6%포인트 차이로 졌다"며 이기려면 투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애창곡인 상록수를 부르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유세 하는 내내 청계광장엔 바람이 거세게 불었습니다.

이기는 길은 오직 송영길이라는 우리의 염원이 바람을 타고 서울 전역으로 퍼졌을 것입니다. 

오늘과 내일은 사전 투표일입니다.
가족과 친구, 주위의 한 분 한 분께 연락드려 참여를 북돋아 주십시오!

함께 하면 우리는 이길 수 있습니다.

저도 남은 기간 송영길 후보를 위해, 우리 민주당 후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