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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환경부 출입기자단 간담회

환경부장관/포토뉴스

by jjeun 2022. 1. 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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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와 간담회를 열어 2022년 환경부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이행 의지를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탄소중립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3대 핵심과제를 마련해 추진합니다.

 

 

첫째,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본격 이행합니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도입과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등으로 범국민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고,

산업계 녹색전환과 탄소중립 그린도시 시범사업 등 사회・경제구조의 탄소중립 전환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합니다.

또한, 수열·수상태양광 보급과 통합 바이오가스 확대, 무공해차 50만대 시대 개막 등

환경분야에서 선도적으로 탄소를 줄이겠습니다.

 

둘째, 통합물관리 성과를 확산합니다.

 

취약계층의 노후상수도 교체, 스마트상수도 구축 등 안전하고 맑은 물 공급을 위한 관리체계를 혁신합니다.

진정한 물관리 일원화 시대를 맞아 명품하천 조성, 4대강 자연성 회복,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 등도 차질없이 이행하겠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홍수·가뭄 관리 시스템, 디지털트윈 기반의 댐-하천 홍수 시뮬레이션 도입 등으로

기후·재해에도 안전한 물관리를 이어가겠습니다.

 

셋째, 포용적 환경서비스를 확대합니다.

 

2024년까지 미세먼지 배출량을 30% 이상(’19년 대비) 감축하고,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를 확대하겠습니다.
또 환경오염 취약지역·계층에 대한 선제적 서비스와 함께
야생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관리 강화, 곰 사육 종식, 유기 야생동물 보호체계 구축 등 생태계 건전성을 증진하겠습니다.

 

 

올해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이행 첫 해입니다.

탄소중립과 친환경 사회를 향해 책임감을 갖고 힘차게 뛰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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