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한강수계 대형 민간취수장 3곳(디비하이텍, 오비맥주, 에스케이하이닉스)과

기후변화·재난 대비 취수시설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재난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하천 비상 상황을 대비하고,

한강 취수시설 개선을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한강수계는 2천만 수도권 시민들이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팔당호가 있어 안정적인 취수 운영이 매우 중요한데요.

또한 취·양수장의 취수구가 보 최저 수위보다 높게 설치되어 있어

수위가 낮아지면 취수구 노출로 급수가 중단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에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 한강 내 취수실 개선 방안 등을 담은

'기후변화, 재해 등에 대비한 보 운영여건 마련(안)'을 의결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협약에 따라 환경부와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취수시설 개선에 필요한 지원에 나서게 됩니다.

더불어 민간취수장 시설관리자인 디비하이텍, 오비맥주, 에스케이하이닉스는 적절한 시기에

취수시설이 개선될 수 있도록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후변화와 재난 등 비상 상황에서도

민관이 함께 안정적으로 취수 가능한 여건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또한 시설 개선사업 추진 시에는 지역 주민들과 적극 소통해

농·어업 활동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살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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