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27일 열린 윤성규 환경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윤 후보자의 증여세 기피 의혹과 장남의 병역기피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2월 28일 SBS CNBC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SBS CNBC] = 27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윤성규 환경부장관 후보자의 논문 표절, 증여세 기피 의혹, 장남 병역기피, 4대강 사업에 대한 내용이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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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 윤 후보자는 2008년 당시 장남 계좌로 입금된 2000만원은 증여신고하지 않고, 장관후보로 내정되기 하루 전 3000만원에 대해서만 신고를 한 부분과 관련해 증여세 납부 기피 의혹을 시인했다.
윤 후보자는 장남 계좌로 입금된 돈에 대한 증여세를 내지 않기 위해 편법적인 방법을 동원한 것 아니냐는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의 질문에 "인정한다"고 밝혔다.
의혹을 제기한 한 의원은 윤 후보자가 장남 명의로 입금된 5000만원 중 증여재산가액에서 3000만원을 공제한 나머지 2000만원에 대해 증여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아직까지 납부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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