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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을 위한 ESS 등 유연성 자원 확대 방안

의정활동/포토뉴스

by wlstlf814 2026. 8. 2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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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수) 오후, 제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을 위한 ESS 등 유연성 자원 확대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재생에너지 보급이 늘면서 새로운 고민도 생기고 있습니다. 발전량을 전력망이 따라가지 못해 애써 생산한 전기를 버려야 하는 ‘출력제어’ 문제입니다. 실제로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은 제주와 호남 등 일부 지역에서는 태양광 발전을 강제로 줄이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재생에너지를 얼마나 많이 생산하느냐뿐만 아니라, 생산한 전기를 어떻게 잘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꺼내 쓸 것인지도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ESS와 양수발전, 수요반응 등 다양한 유연성 자원을 적극 활용해 전력의 생산과 소비를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전력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 세미나에서는 이를 위해 유연성 자원을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인지, 또 어떤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한지 산업계와 학계, 정부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댔습니다.

특히 단순히 설비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유연성 자원이 전력계통에 기여한 만큼 제대로 가치를 인정받고 보상받을 수 있는 시장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재생에너지와 전력망, ESS 등 유연성 자원과 전력시장은 어느 하나 따로 떼어놓고 볼 수 없습니다. 이 모든 체계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오늘 주신 고견들을 잘 살펴 필요한 제도 개선을 하나씩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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