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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어머님, 아버님~ 배식은 제게 맡겨주세요!

강서사랑/강서활동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 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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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화곡6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설 맞이 장터에 방문했는데요~

구수한 들기름, 떡국 떡, 김 등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가래떡 맛이 좋은지 한입 베어 물었는데요~

 

 

멈출 수 없는 맛에 주섬주섬 쌈지돈을 꺼낼 수 밖에 없었답니다.

 

 

 

한손 가득 맛난 가래떡을 챙겨 기분 좋은 정애쓰~

 

 

질도 좋고 맛도 좋은 먹거리를 추천해드리며 열일 했습니다.

아버님 요고요고 사셔요~ 제가 찜해둔 것인데 아버님께 추천드릴게요 ^^

 

 

우리 화곡6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과 사이좋게 단체샷도 찰칵~ 스마일~ 김치 ^^

 

 

이어서 새마을부녀회, 버팀목봉사대 분들과 함께 가양7복지관으로 이동했는데요~

어머님, 아버님께 올 한해 건강을 기원드리며 인사부터 드렸답니다.

 

  

 

위생 장갑, 모자, 앞치마까지 풀 장착하는 정애쓰!

과연 무슨 일을 위해 이렇게 꼼꼼하게 준비하는 걸까요?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 어쩌다보니 앞치마 캐릭터의 포즈와도 비슷~~ ^^


 

위생을 위해 마스크와 장갑도 착용합니다!



식기 정리도 척! ! 자 이쯤되면 정답을 눈치채셨겠죠? ^^

맞습니다. 오늘의 배식담당 도우미랍니다~

 

 

 

본격적인 배식에 돌입~

반찬도 듬뿍! 사랑도 듬뿍담았드립니다~ 어머님 많이 드셔요 ^^

 

 


맛있게 드셔요~~! ^^ 

 

 

모두 고생하셨어요~

서로 꼭 껴안아주며 격려해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어머님~ 저랑 함께 가요~ ^^

요새 날씨가 많이 춥죠? 목도리도 꼼꼼히 하시고 장갑도 꼭 착용하셔야 해요~

함께 방으로 걸어가며 이런저런 안부도 여쭤봅니다.

 

 

 

우리 어머님들 얘기도 들어드리고 어디 편찮으신 곳은 없는지 살펴드렸답니다.

 

 

 

전날에 이어 15()에는 봉제산 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을 뵙고자 달려갔는데요~

반갑게 인사도 드리고 허기진 배도 달래봅니다.

 

 

 

 

밥을 먹었으니 밥 값을 해야겠죠?

장비 장착 후 본격적인 배식에 나서봅니다

 

 

 

제가 직접 챙겨드리니 더 맛나죠? ^^

 

 


꼭꼭 씹어서 많이 드세요~

 

 

우리 김정애 총무님을 비롯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

 

 

고생하신 여러분 모두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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