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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정책간담회 참석

의정활동/포토뉴스

by jjeun 2019. 5. 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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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17.11.28)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의무가 강화된지 벌써 1주년(`18.5.29)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에 한정애의원은 법 시행 이후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 간담회를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의무에 따른 장애인 고용 변화 양상과 환경 조성 등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논의 자리여서 그런지 정말 많은 이해관계자 분들께서 참석해주셨는데요~ 세미나실 테이블은 물론 보조 좌석까지 꽉꽉 채워주셨답니다. 




김학용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님의 개회사와 함께 본격적인 정책 간담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한정애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안의 고립된 작은 섬들을 없애가야 할 시기"라고 밝히며, "이 섬을 없애가는 방식으로서의 직장 내 인식개선 교육이 비록 늦게 시작되기는 했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이 바뀔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오늘 정책토론회 자리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을 토대로 직장 내 인식개선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겠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어 임이자 환경노동위원회 간사께서도 의미 있는 정책간담회의 개최를 축하한다고 밝히며, 적극적으로 여러 논의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께서도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함을 표하며, 오늘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개선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엔 단체촬영 순서입니다~ 자 모두들 앞을 보셔요 ^^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파이팅!!




발제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성과와 향후 발전 방안"을 주제로 김용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연구위원께서 맡아주셨습니다.




한정애의원도 이상돈의원님과 함께 발제 내용을 경청하였습니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의무화 1년, 아직 개선되어야 할 점도 많고 가야할 길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공단과 함께 논의된 내용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살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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