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의원은 27일(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부모 가정의 예산삭감을 주장한 자유한국당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습니다.  



"야당이 불과 사흘 남은 예결 특위 예산 심사를 파행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21일(수) 여야 합의문 아직 잉크도 마르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채용비리관련 국정조사만 받으면 모든 걸 다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10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이제는 선거법만 받으면 다 해준다고 하고 있습니다. 마치 '떡 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인것 같은데, 저희가 더 이상 내줄 떡이 없습니다. 이미 다 내드렸습니다.


거기에 더불어서 예산심사 과정을 보면 야당의 머리 속에는 '삭감'이라는 단어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 25일(일) 예산소위에서 자유한국당은 한부모 가정의 아이를 위한 정부의 돌봄서비스 예산 61억 8,300만원 전액 삭감을 주장했습니다. '모든 걸 국가가 책임지는 것은 곤란하다'라는게 자유한국당의 주장입니다. 


그런데 저출산 관련해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출산 장려금으로 2,000만원을 일시불로 지급하고, 아동수당도 초등학교 6학년생까지 월 30만원으로 늘리겠다고 주장한 분은 다름아닌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이신 김성태 의원이십니다. 


출산과 아동보육을 위해 수십조원의 예산 투입을 주장했던 자유한국당, 한부모 가정 아이들을 위한 61억원은 한 푼도 지원할 수 없다고 하는 자유한국당. 어느 쪽이 진짜 자유한국당입니까? 저만 궁금한 게 아닙니다. 국민들은 모두 다 궁금해하실 겁니다. 정체를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자유한국당은 더 이상 '트집잡기식의 예산심사' 그만두시길 바랍니다. 특히 남북협력기금 예산이나 일자리예산 심사과정을 보면 국정운영에 반대할 심산으로 예산을 삭감해야한다는 주장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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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TV] 한부모 가정 예산삭감한 자유한국당 송언석 저격한 한정애·서영교 "비정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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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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