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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전력노조 창립 제66주년 기념식

의정활동/포토뉴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1. 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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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은 1123일 전력노조 제66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창립기념식에는 민주통합당 추미애의원, 한정애의원, 전순옥의원 및 조합원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전력노조 김주영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정부의 정책실패로 수급위기가 일상화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위기극복을 위해 전국의 산업현장에서 수고하시는 2만여 동지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뜻 깊은 창립 66년의 의미를 되새긴다창립 이후 우리 전력노조의 역사는 시련과 도전의 연속이었으나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운동을 해왔고 국가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다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현 정부 들어 공기업 선진화정책에 의한 강제적인 구조조정은 근로조건을 열악하게 만들고 일자리를 위태롭게 했다권력과 자본의 횡포에 맞서 권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결국 전력노조밖에 없다고 조합원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습니다.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은 공공자원인 전력은 중장기적인 수급계획 하에 그에 맞는 발전과 송전을 기본으로 추진되어야하며 이 과정을 복잡하게 하는 것은 누군가에 이익을 도모하는 것에 불과한 것으로 공공서비스의 민영화 시도는 잘못된 접근이라며 민영화가 되면 전력 수급에 문제가 발생하고,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해 기업의 배만 살찌우게 된다고 기본에 충실한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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