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11월 15일 부산 중구에 위치한 부산마린센터에서 문재인 후보와 같이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해상노련)에 방문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부산마린센터에서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해상노련)원들과 만나 "해양대 출신인 동생이 배를 타고 있어 더욱 동질감을 느낀다"며 "내가 부산 사람이기에 바다에 대한 관심이 많고, 부산을 제대로 살리는 출발도 바다를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문 후보는 "어제 부산에 와서 수산 분야 부흥을 위해 남항을 다시 국가관리 항만으로 재지정해 탈바꿈시키고 감천항, 자갈치시장과 함께 수산과 관광을 겸하는 벨트로 발전시킬 구상을 밝혔다"며 "해양수산 분야만큼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며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싸워가자"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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