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불산 누출사고 당시,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제공한 불산가스 확산시뮬레이션 정보는 실시간 기상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사고대응정보임이 밝혀졌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이 ‘국립환경과학원’이 제출한 불산가스 확산시뮬레이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고 당시의 가스 확산시뮬레이션은 16:00의 한차례 기상관측자료만 입력한 사고대응정보를 제공하였다.
하지만, 기상청의 기상정보에 따르면 누출사고 후 사고 탱크로리 불산 유출차단이 완료된 23:30까지 사고지역에서는 계속적인 풍향의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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