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한정애 의원, '양천향교 유림식당 효도삼계탕 대접 봉사' 참여

한정애 의원은 오늘 양천향교 유림식당에서 강서구유림봉사대(회장 박연지)와 함께 초복 맞이 지역 어르신 및 소외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효도삼계탕 대접 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삼계탕 대접 봉사는 국민은행 가양동지점에서 후원하여 이루어졌으며, 배식봉사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양천향교 유림, 국민은행 가양동지점 직원 등이 함께하였습니다.

강서구 유림봉사대는 2007년부터 지역 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위하여 양천향교 유림식당에서 무료급식을 주 1회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그 일환으로 초복을 맞이하여 삼계탕을 무료로 대접하는 나눔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회의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많은 분들이 봉사활동에 함께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효도 삼계탕 대접봉사를 통해서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분들이 보다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