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오후 2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34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법안 상정 및 현안질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삼성병원 응급 이송요원이 메르스 증상에도 불구하고 9일간 업무에 종사하며 결과적으로 국민 전체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게 한 것과 관련하여 해당 병원뿐 아니라 보건복지부, 노동부 등 정부 부처의 책임을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위법성 논란이 일고 있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을 기준으로 6월중 사회적 공론화를 거쳐 결정하겠다는 환경부의 발표와 ▲ 노동부가 노동계의 거센 반발에도 취업규칙 요건 완화를 골자로 하는 노동정책개편 발표를 6월 17일 강행하겠다는 것은 국민 대다수가 불안해하는 메르스 정국에서 책임있는 정부의 자세가 아님을 지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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