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하여 5월 31일(일) 오후 코엑스(coex)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1회 국제산업보건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국제산업보건대회는 1909년부터 시작되어 100년이 넘은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보건분야 국제 학술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사상 최대규모인 120개 나라, 3천 4백여 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인체공학 박사이자 산업안전보건전문가인 한정애 국회의원은 “우리가 하는 일은 매우 가치 있고 자랑스러운 것으로 이번 국제대회를 계기로 전 세계 근로자들이 출근해서 퇴근하기까지 매일 건강한 상태로 복귀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였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한정애 의원 외에도 세계적인 석학과 관계자들이 나와 축하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Dr. Eric Min-yang Wang(국제인간공학회 회장)
Dr. Kazutaka Kogi(ICOH 회장)
Dr. Susan Mercado(WHO 서태평양지역본부 국장)
Mr. Hans-Horst Konkolewsky(국제사회보장협회 사무총장)
Mr. Kevin Myers(국제근로감독협회 회장)
Ms. Andrea Hiddinga(국제산업위생학회 이사)
Ms. Nancy Leppink(ILO노동행정국장)
Prof. Marianna Virtanen(FIOH교수)
Prof. Sergio lavicoli(ICOH사무총장)
고은 시인
우극현(대한직업환경의학회 회장)
이기권(고용노동부 장관)
이영순(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한편 이번 국제산업보건대회는 6월 5일까지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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